일상 일기[2025.1.17.~
2025.5.3.-5.토~월. 안동에서
Reinyk
2025. 5. 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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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목선반과 옻칠 수업 마치고 안동으로 갔다.
4시간 넘게 걸리더라
아빠 밭에 가서 같이 고기 구워먹으면서 안부인사드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요일도 아빠랑 밭에서 시간보냈다.
닭이랑 개도 구경하고 아빠 밭일 하시는 것도 보면서.
저녁으로 닭곰탕 끓여주셔서 부드러운 닭고기랑 뜨끈한 국 든든히 먹고 마셨다.
월요일 오전에 아빠 알뜰폰 바꿔드리고 다음 명절에 다시 뵙기를 인사드리고 점심때쯤 나섰다.
오후에 어머니께 잠시 들러서 옷 챙기고 인사드리고 올라가본다.
내비게이션 시간상으로는 자정 넘어야 도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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