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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9.일.

엄청 짙은 안개가 꼈다. 안전운전~

안개낀 아침


CNC가구제작기초 세번째시간.

짧은 과정이라 벌써 절반이 지났다.
오늘은 문패랑 연필꽂이 그리기했다.
새로운 기능도 맛보고 입체 구성요소들도 만들어봤다.

미러기능, 패턴화작업 등으로 같은 형태를 대칭하거나 반복그리기 할 수 있었다.

돌출 잘라내기, 접합을 할 때 같은 종류의 돌출끼리 나누어 작업해주자.

타임라인수정 기능을 맛보기했다. 입체를 돌출시키고 난 후 스케치 단계로 돌아가서 간격을 수정하면 수정된 간격이 입체에도 반영되더라. 신기.

부품이 여러개인 소품이나 가구 등을 그려야 할 때 필수로 신경써야하는 것:구성요소
각 부품마다 구성요소 새로만들기 하는거 잊지 말자.
각 구성요소 하위에 본체와 스케치가 각각 나뉘어 있어야 각 개체별로 관리하기가 편하다.

개별 부품 외에 대칭면이나 단면 등을 생성할 때는 가장 상위(최초의 구성요소, 파일명으로 처음에 만들어져있는 항목)를 활성화 해서 그 곳에 만들자. 나중에 찾거나 관리하기 편리하다.
구성요소 단위로 움직이기 항상 유념. 구성요소 안의 본체만 움직이면 본체와 스케치의 위치가 어긋나 추후에 CAM 경로를 만들때 오류가 날 수 있다.

도면그리기 기능도 맛봤다. 새 파일로 만들어지는 도면에 각 방향별로 배치하고 치수를 기입한다. 이것도 신기했다.

한시간 정도 남아서 나무망치 손잡이 다듬기도 했다.

다음주엔 CAM 관련 준비랑 설정을 해본다고 한다.

재미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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