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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금새 지나가고 벌써 금요일

첫 시간에 다른 재료들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들었다.

다음 시간에는 법정의무교육들을 들었다. 성인지 감수성, 공장 안전, 산업안전교육 등등

그리고는 품질관리교육을 듣고 마지막 평가를 보고 마쳤다.

 

다음주 부터는 실습장으로 출근하여 배우고 차근차근 바르게 익혀 숙달하는 연습이 시작된다.

성실히 꾸준히 잘 해서 기술을 얻을 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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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는 다음주부터 출근하게 될 실습실 견학.

다음주부터는 실습장으로 출근해서 현장 장인분들께 설명 듣고 스스로 기술 연습을 하는 일과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의장에서 버스를 타고 15분 가서 또 10여분 걸으면 도착하는 곳에 작업장이 있다. 타카와 재봉틀 등이 있었다. 다음주 부터 화이팅~

 

실습장 견학을 다녀와서는 어제 배우다 만 가죽과 패브릭에 관련된 이야기들 강의를 들었다. 

오후엔 스폰지에 대한 강의, 고객 관리에 대한 강의들을 죽 들었다.

오후시간엔 잠이 몰려와서 죽겠다. 저녁때 잘 못자는 것 같아서 커피를 안 마시고 버텼다. 으아으 졸려.

내일은 일주일간 배운 내용에 대한 평가가 있을 예정이다.

집에서 잘 복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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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것은 가죽과 패브릭에 대한 내용 이었다. 광범위하고 깊은 내용을 다양한 선생님들께 강의 들었다.

쉽지 않다.

스스로 복습하며 다시 잘 정리해봐야겠다.

귀가길, 헬스장 들러서 회원권도 끊었다. 운동도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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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8.화.
인턴 2일차.
날이 좋다. 오늘은 걸어서 출근.
혹시 늦을까봐 일찍 나섰더니 30분 일찍 도착해서 주변산책 5분 더 했다.
개인 시간 관리, 우선순위 계획하기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다음으로 의미있는 커리어를 위해 나의 비전을 만드는 것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회사의 공급망, 조직 구조 등의 내용도 들었다. 더 체계적이고 규모도 크다. 잘 해나갈 수 있도록 태도를 알맞게 다져나가자.
오후엔 자재에 대해 책을 보고 모둠별로 정리하기. 발표하고 피드백도 해주셨다. 내일 정확히 추가 내용을 강의해주신다고. 집가서 책 다시 읽어보자.
마지막 시간에 전체적인 자재의 얼개에 대해 자재팀 분께서 안내해주셨다.
아직 신체 리듬이 출근에 적응하는 중이라 쏟아지는 잠을 주체하기 어렵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내일도 잘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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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드디어 소파 아카데미가 시작되었다.

아침에 늦장 부리다가 걸어가지 못하고 운전해서 갔다. 내일은 시간 잘 맞춰서 걸어가야지.

본사 뒷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세우고 소파아카데미 강의실로 올라갔다.

입소식부터 전체적인 마음 가짐에 대한 이야기, 오후에는 팀빌딩 활동도 있었다. 

인턴 계약직 근로계약서까지 작성하고 나니 하루가 훌쩍 가버렸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마음가짐을 잘 가지고 10년 이상 오랜 기간의 미래를 보고 꾸준히 배우며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자.

 

해야할 일

근력 운동: 뭐라도 조금씩 해보자. 플랭크를 해야하나

캐드 만지기: 학원에서 조금 배우고 안 만졌던 프로그램 ㅠ 책을 보면서라도 다시 떠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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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친구들과 만났을 때 먹었던 간식 중에 쫀득쿠키가 있었다.

그 때 한 번 먹고 또 먹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사먹을까 검색을 했다.

찾아보다 보니 직접 만드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근처 마트에서 재료를 배달시켰다.

오후 느지막이 배달이 왔다. 호다닥 포장 풀어 헤쳐서 만들어본다.

버터를 녹이고 마시멜로를 버터에 함께 녹여준다. 어느 정도 녹으면 먹고 싶은 과자를 잔뜩 뿌린다.

과자들은 이것 저것 같이 샀는데 다 섞으면 애매해질까봐 후르트링만 넣었다.

잔뜩 뿌려 넣고 마시멜로가 잘 감싸지게 섞어준다.

다음은 통에 넣고 모양 다듬어 굳히면 되는데 통이 따로 없네. 

에어프라이어용 종이호일을 펴서 적당히 나눠 넣고 감싸 눌러 주었다.

빠르게 하지 않으면 금새 굳어버린다. 다시 부드러워지라고 슬쩍 녹여보려 불에 올려봤다.

금방 너무 뜨거워져서 겉이 카라멜라이징 되어버린 부분도 있었다. 어쩔 수 없지.

나눠 놓고 감싸기 여차저차 끝내고 그대로 냉동고행!

한두시간 지나 꺼내니 단단히 굳었다. 잘 안 부셔진다. 좀 기다려서 녹였다 자르면 되는데 귀찮어가지구 그냥 손으로 적당히 크게 부셔주었다. 몇 조각 먹어보니 쫀득하고 달달하니 아주 맛있었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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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5.토.

4월부턴 토요일 마다 목선반 배우러 간다

목선반 스물한번째시간

도토리 만들기 두번째
지난번보다 조금 큰 도토리 깎기
몸통은 벚나무, 머리는 유창목
조금더 둥그렇게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
다음시간에 좀 더 잘 해보자~

러핑 가우지 날 가는 법을 봤다.
날 각도를 맞춰 지지대에 잘 밀착해서 날을 갈아준다.
다음시간에 기회되면 갈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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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록 방에서 쉬었다.
저녁때 쓰레기 버리러 나간 것 말고는 방에서 뒹굴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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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3.목.
옻칠배우기 스물아홉번째시간
이제까지 한 것들 전체적으로 물샌딩 하느라 시간 다 까먹었다.
샌딩 하고 접칠 쪼금 하고나니 시간이 다됐다.
오늘 못한 게 산더미🤣
다음부턴 물샌딩도 집에서 해오는걸로...!

그래도 잔잔한 음악과 말소리 들으며 사각사각 샌딩하고 있자니 마음이 평화로운 시간이어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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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31.월.
짐 정리 좀 하다 방콕하려는데 안산 사는 친구가 이사가기 전에 만나 밥먹자고 연락줘서 점심 같이 먹었다. 커리와 난, 라씨~ 맛있었다.
근처 대학교 산책 좀 하다가
러시아 꿀케이크 파는 곳에 가서 디저트까지 배불리 먹었다.
귀가해서는 전출 가스 중단 신청했던거 기사님이 오셔서 확인받고 집에서 쉬기.

4.1.화.
포장이사 오전 여덟시에 시작.
이사짐 옮기시는 동안 나는 전기세 정산 신청하고 납부했다.
배송 기사님들께 커피도 사다드리고.
이사가는 집 와서 간단히 쓸고 짐 다 내리니 오전이 다 갔다. 잔금 보내고 포장이사 분들은 잘 보냈지만 내 할 일은 이제부터!
인터넷 설치기사님도 한시 좀 넘어서 오셔서 설치해주시고 가셨다.

그 와중에 계속 짐 풀고 분해했던 옷걸이 조립하고 어떻게 배치, 정리할지 고민...

기사님들 커피 사드리면서 나도 부스터용도로 한병 사마셨는데 그것 때문인지 두통이 오후즈음부터 계속 있었다.
어느 정도 방 정리하고는 잠깐 쉬었다.
갔고 있던 커튼들로 얼추 공간분리하고 옷들 정리.

정리하면서 아 짐이 많구나 계속 생각이 들었다. 이놈의 옷은 뭐가 이리 많으나.
여기 살면서 소모품 말고 새 물건은 들이지 말자! 스스로 다짐해본다.

정리하고 지쳐 잠들었다.


4.2.수.
피곤했는지 일어나기가 싫었다.
자다깨다 오전을 다 보내고 오후엔 동네 산책.
앞으로 다닐 곳을 걸어서 가볼까 해서 열심히 걷기.
적당히 구름 낀 하늘이라 걷기 좋았다.
사는 곳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평지라서 그것도 걷기 좋았다.
근처 농협, 다이소 있는 곳까지 쉬엄쉬엄 걸어갔더니 한시간쯤 걸었나.
돌아오는 길에는 킥보드가 많길래 하나 타고 돌아왔다. 오르막 올때 좋더라.
돌아와서 점심겸저녁으로 라면, 콤부차.
놀다가 쉬어본다.

인터넷 가입 선물로 상품권을 받았다. 내일은 이거 쓰러 마트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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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30.일.
CNC가구제작기초반 마지막시간

이제까지 만든 것들 샌딩과 하드왁스칠 마감.
샌딩기와 트리머를 쓰긴 하지만 맨손으로 많은 부분을 꼼꼼히 살펴 밀고 칠해야 한다.
어떤 이에겐 가장 번거롭고 귀찮은 작업,
또 다른 이에겐 가장 재미있는 작업이기도 하다.
나는 반반인가.
내 손이 스칠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모습이 느림에 답답하다가도 만족을 느끼기도 한다.
여차저차 열심히 칠 마무리하고 포토존에서 📷 찰칵!
수료증도 받고 나니 이번 과정이 끝났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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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28.금.
목선반 스무번째시간

벚나무 환봉으로 도토리깎기.
처음 한 거 너무 많이 깎아버려서 똑 떨어져버렸다🤣
다시다시~
몸통이랑 머리 깎아준다.
칼등을 대고 면에 맞게 깎아내는 거 참 어렵다.
하나 더 주의할 점. 무작정 힘으로 밀며 깎으면 척 물린데서 밀려 빠져버릴 수 있다. 미는게 아니라 가볍게 칼 방향을 제대로 갖다대면 돌아가는 힘으로 알아서 깎인다. 아직 어렵군.
많이 연습하자.
오늘도 재미있었다.

#미립공방 #목선반 #어렵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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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26.수.

목선반 열아홉번째시간

반지깎기! 오늘은 조금더 도톰하게..!
손가락 맞춰 내부 파내기. 두께가 일정하게 너비 여러번 확인하며 깎아준다.
외부 다듬기. 너무 얇아지지 않게 조심⚠️
바로 접칠 가능하도록 샌딩 호로록.
플러그톱으로 슬근슬근 잘라낸다.
줄로 두께나 모양 다듬어주면 완성이다.

부러진 반지들은 선생님께서 도와주셔서 부활의 가능성이 보인다! 옻칠 시간에 베싸기 해서 잘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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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27.목.

옻칠 스물여덟번째시간
한동안 미뤄뒀던 팽이 자개 작업 해봤다.
도톰하게 올렸던 색옻칠을 물샌딩으로 갈아내기.
사포로 안되는 것들은 칼로 살살 긁어준다.
열심히 해서 1차로 정리했다.
또! 사포 성급히 박박 밀다가 날아간 모서리가 있어서 다음시간에 다시 칠하고 붙이기가 예정되어있다. 다음시간에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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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점심 약속.
수원에 멕시코음식 맛있게 하는 식당이 있대서 먹기로 했다.
주차장에서 식당까지 가는중에 생초콜릿 시식하는 곳이 있어서 홀린듯 빨려들어가 맛보고 맛있어서 와르륵 샀다ㅋㅋ
식당 가서 타코와 부리또, 음료도 맛있게 먹었다.


후식으로 빙수 낙점! 카페를 찾아가며 골목탐방. 건물들이 올망졸망 예쁘더라.
카페에서 화려한 디저트를 전투적으로 해치웠다. 맛있었다.


먹었으니 소화시켜야지.
화성 산책. 청매화가 참 매력적이더라.


풍광도 멋져!


걷다가 고양이가 주제인 독립서점도 구경. 참 아늑하고 귀여운 공간이었다.


근방 공방거리도 보고 전시관? 같은곳도 구경했다.
해가 떨어지려니 바람도 세고 추워지더라.


가게에 맡겨뒀던 초콜렛 찾아서 귀가~!
좋은 친구와 매력적인 공간에서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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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24.월.
점심 엄마랑 한우국밥먹고 근처 카페가서 빵과 음료. 거북이 메론빵 귀여웠지만 잘 잘라서 먹었다. 음료는 그린티라떼
저녁 대구에서 친구들이랑 돌판비빔밥. 속이 편하고 맛도 참 좋았다.
저수지 산책하고 근처 카페 들어갔다. 강아지가 많았다. 앉아있으니 근처와줘서 무릎에 올려볼 수 있었다ㅋㅋㅋ 동물은 따뜻하구나
먹은건 딸기요거트스무디. 쫀득쿠키. 쫀득쿠키를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더라 식감이 재미있었다.
생일이 조만간이라 친구가 같이 축하해줬다. 토퍼도 예쁘고 케이크도 적당한 크기에 맛도 좋았다.
오랜만에 만나 즐겁게 얘기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작별✨️
저녁때 근처계시던 아버지도 잠시 만나고 안동 돌아왔다. 아버지는 청도에서 당분간 계시는 모양이다. 기회가 되면 또 찾아뵙자.

2025.3.25.화.
아침 어제 갔던 빵집에서 사온 명란바게트.
점심 닭불고기와 녹두닭죽. 후식으로 단호박식혜도 먹었다.
엄마랑 근처 산책하고 돌아왔다. 의성 산불이 안동에도 영향을 주는지 어제오늘 내내 흐리고 연기냄새가 났다. 빨리 진화되기를...비야 어서와라💦
점심좀 지나서 고속도로 타고 돌아왔다.
귀가하니 여섯시반이 넘었다.
정리하구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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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비었기도 하고 부모님과 친구들도 보고싶고 해서 일요일 수업 끝나고 귀향길에 올라본다.
차에 기름 넣고 고속도로 🛣 달려 도착.
앞으로 잘 안쓸 것 같은 공구들 챙겨온거 집에다 맡겨두고 필요한거 챙겨두기.
엄마랑 인사하고 이야기나누었다.
엄마 휴대폰 데이터제한 경고 설정 다시해드리고 있었던 일도 얘기나누었다.
오랜만에 엄마랑 즐겁게 얘기한 것 같다.
잘 놀고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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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23.일.
CNC가구제작기초반 다섯번째시간

지난시간까지 만든 NC파일 출력하는 것부터 시작!
CNC기계에 집성판 얹기(집성판은 휘어있는 경우가 많음. 양쪽 모서리가 아래로 향하도록 놓고 흡착이 잘 되도록 눌러주기), 공구 교체(자동 교체, 날이 부러진 경우 콜렛 분해해서 부러진 잔해 교체, 판에 박힌 조각이 있는경우 자석 등을 이용해 빼주기), 원점 맞추고(비트의 중심과 판의 꼭지점 맞추기) 자동운전과 출력하기까지. 기계를 다룰 때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이것저것 많더라.

CNC가 돌아가는 동안 스툴 설계와 경로 만들기.
스케치를 그릴때 구속조건 알맞게 쓰기, 미러 할 때 기준선, 간격띄우기 위상일치 체크 등등 잘 기억해두자.
돌출로 입체를 그리고 미러복사. 돌출 처음 할때 기준면 돌출방향을 잘 설정해야 이후 과정이 용이하다. 회전이동하고 결합 기능 써서 반턱 만들어준다.
좌판도 만들면 설계 끝.

경로 설정하고 남은시간에 오전에 출력한 것들 조립했다.
글씨 덜 파진건 다음에 끌로 정리해줘야겠다.


오늘도 재미있었다.
다음시간이 마지막시간이라니..아쉽군.
심화반도 듣고 싶지만 오가기가 어려울 것 같아 놓아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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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친구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연락했다며 카톡이 왔다.
왠지 마음이 따뜻해진다.
오며가며 다닐 만한 거리라 시간되면 만나기로 약속했다.
나의 대학시절은 어땠더라. 나의 서투르고 거친 사람 사귀기 능력때문에 친구에게 불편한 경험을 하게 했던 것 같아 부끄럽다.
성숙한 감정표현은 아직도 어렵다.
솔직하되 무례하지 않게 많이 생각하고 말하자.
내 감정에서 눈돌리지도 말자. 참 어렵다.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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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21.금.

목선반 열여덟번째시간

월넛이랑 유창목으로 반지만들기!
조그만 소품은 진행이 금방 되는 것 같은 느낌이라 더 재미있다. 느낌만 빠른 진행이구 사실 만드는데 시간은 꽤 걸린다는건... 🤫
어쨌든 반지 만들기 즐겁다🤩
유창목 깎아두면 그 자체로 윤기가 나는게 참 예뻤다. 깎는 느낌도 좋구. 역시 귀한나무...!
도톰하고 동그랗게 만드는게 어렵다.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셨다. 담엔 좀 더 잘해보자!

비딩앤파팅툴 많이 써볼 수 있는 기회였다.
유창목 짧은 각재를 환봉으로 깎느라 러핑가우지도 오랜만에 써봤다.
손맛이 좋아~

선질할땐 안에서 밖으로 파내기 잊지말자. 깜박잊고 밖에서 안으로 하려니 자꾸 밀려나서 손에 땀나더라. 주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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