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내가 한 일들 되돌아보기

목공 공부/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

2024.11.13.수. 출근 130일째

Reinyk 2024. 11. 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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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130일째

어제 늦게 잠들었더니 오전에 피곤했다.
오전에 필요한 합판 사이즈 받아 재단하는거 보조했다. 테이블쏘 켜주신거 받아서 원형톱으로 밀기. 다른분 개인공구 마끼다 비교적 조그만 원형톱 써봤는데 부드럽고 가벼워 좋았다. 나도 갖고싶다. 찾아봐야지.
오후엔 단상 조립하기. 부분부분 조립해서 가져가 설치할거라고.
다른분들은 야근. 현장 이동해서 짐 내리고 단상 1층 설치까지 하실거라고 한다. 바닥 평 잡는거 구경하면 재미있을것 같았는데 무거운 짐 나르는데 나는 방해만 될 것 같아서 작업장 정리하고 퇴근했다.
내일도 단상 조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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