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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신없어서 만든거 못찍었다.
오전 문짝 아래부분 합판 장식 재단되어있는거 조금 다듬어서 조립.
오후엔 유리 조립해서 문짝 마무리.
오후엔 테이블 상판 조립.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설명하는 건 어렵고 진빠진다. 물론 설명하면서 나도 다시 배우지만, 하루를 마쳤을때 내 말과 행동에서 아쉬웠던 점이 너무 많아서 하기 싫네. 쭈그러든다...
내가 알고 있는 것만 오해없이 잘 전달되게 노력하자. 알려드리고 있는 분들은 나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분들 일테니. 나대지 말기.
말을 줄이자. 침묵은 금이다.
3일만 힘내자.
오늘 알려드린것
판재와 각재의 종류와 규격
타카와 타카핀 종류와 사용법
플레이팅도마 샌딩.
미송 스테인(밤나무색)
각절기 사용법 및 재단 실습.
본드 따는 법, 칠 요령. 헤라 쓰기
테이블 상판 422, 무늬목 실타카조립
내일 뭘 알려드리나?
피스의 종류?
드릴?
합판 공구 상자 조립?
테이블 다리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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