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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기본 사항

마우스 휠: 화면 확대/축소

휠 누른채 드래그: 화면 이동

shift+휠 드래그: 화면 회전 -> 3-1 아이콘 윗쪽 작은 집 아이콘 누르면 초기 시야로 돌아감.

노랑 네모: 격자 모양-데이터 패널: 클라우드 폴더 생성, 삭제, 나와 타인의 프로젝트 확인 등 가능

빨간 네모: 디스켓 모양-파일 저장

연두 네모: 문서+연필-편집 가능 파일 갯수: 개인용 버전에만 활성, 편집 가능한 파일의 갯수가 10개로 제한, 바꾸지 않을 파일은 읽기 전용으로 설정해두기. 필요할 때 언제든 편집 가능 상태로 변경 가능.

 

1. 오른쪽 윗편 원형 프로필 클릭하면 나오는 확장탭에서 로그아웃을 할 수 있다.

2. 스케치 작성 아이콘: 특정 평면에 스케치를 작성할 수 있다.

3. 스케치 작성 아이콘 클릭 후 직접 그리고자 하는 면을 클릭 할 수도 있고, 원점 탭을 확대헤서 그리고자 하는 평면을 선택할 수도 있다. 또는 왼편 3-1 윗쪽에 있는 아이콘(평면도, 측면도, 정면도 등 도면을 여러 방향으로 시야를 바로 돌릴 수 있다.) 을 누르거나 돌려서 평면을 고를 수도 있다.

 

평면을 고르고 스케치 작성 시작. 초기 3d 편집 화면과 메뉴가 달라진다.

스케치 작성 화면

주황색 네모: 작성 - 선(L), 네모(R), 원(C), 스플라인, 미러, 스케치 치수 

보라색 네모: 수정 - 필렛, 자르기(T), 간격띄우기(O), 혼합 곡선 

파란색 네모: 구속조건 - 수평/수직, 일치, 접선, 동일, 평행선, 직각, 고정/고정해제, 중간점, 동심, 동일선상, 대칭, 곡률

 

글씨 아래 화살표를 누르면 이 외의 다양한 메뉴 존재. 각 아이콘 위에 마우스를 몇초 대고 있으면 각 기능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준다.

 

그리고 싶은 형태의 기본 도형을 파악하고 선, 사각형, 원 등을 이용해 대강의 형태를 그린다.

스케치 치수 기능과 구속조건 등을 활용하여 대강 그려진 형태를 원하는 정확한 치수로 수정해가며 스케치를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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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퓨전360 개인용' 등으로 검색한다.

개인용 버전은 3년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편집 가능한 파일의 갯수 제한 등의 한계가 있지만 웬만한 기능을 이용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니 부담없이 써보기 좋을 듯 하다.

개인용 링크로 접속!

 

개인용 퓨전 프로그램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한다.

 

퓨전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형태로 운용되기 때문에 계정 생성이 필수인 듯 하다. 계정을 만들어 준다. 이미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해주면 된다.

 

프로그램 다운로드 전에 통계를 위한 조사를 하는지 양식을 써 주어야한다.

로그인 해도 작성해야 다운로드로 넘어간다. 한번 로그인 하면 프로필 '계정' - '제품 및 서비스' 로 들어가면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메일주소 외에 사용자 정보, 사용 용도 등을 차례로 작성해주고 계속 진행하면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작성 내용은 아래 이미지 참고  

 

내용은 정확하지 않아도 된다. 전화번호 등의 숫자는 양식에 맞춰 작성하고 이름, 사용 용도 등은 적당히 기입해준다.

 

 

 

 

 

 

퓨전 다운로드 양식1 이메일주소
퓨전 다운로드 양식2 이름과 성, 휴대전화번호
퓨전 다운로드 양식 3 사용 위치, 사용 용도, 사용 분야, 개인정보 제공 동의 등
퓨전 다운로드 화면

 

프로그램 설치 파일을 다운 받고 실행하면 설치가 진행된다.

설치가 끝나면 아래 화면을 볼 수 있다.

퓨전 프로그램 설치 후 최초 화면

로그인을 눌러준다.

브라우저에서 로그인 할 수있도록 창이 뜬다. 로그인을 마치고 제품으로 이동하면 끝! 이제 퓨전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한 번 로그인 해 두면 직접 로그아웃 하기 전까지는 계속 접속되어 있다. 개인용 pc가 아니라면 프로그램 사용후 로그아웃을 제때 잘 하자.

 


프로그램 설치 시 실행 되지 않고 오류가 발생하거나 바로 꺼지는 경우

그래픽 드라이버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하자.

노트북을 새로 깔고는 업데이트 없이 그냥 썼더니 프로그램이 작동이 안되어서 곤란했다. 하루 내내 방법 찾느라 곤욕을 치렀다. 드라이버 업데이트 하고 나니 별거 아니었는데 말이야...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확인하기

실행 - 'devmgmt.msc' 입력 - 확인 - 장치 관리자 - 디스플레이 어댑터 - 그래픽 드라이버 제조사 확인 - 제조사 홈페이지 가서 자동 업데이트 등 실행

 

내 노트북은 인텔 꺼 설치되어 있어서 인텔 홈페이지 들어가서 드라이버 업데이트 해줬다. 겸사겸사 업데이트 안 되었던 다른 프로그램들도 같이 업데이트.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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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날이네. 내일이면 3월이다. 새로운 기분~ 
주말 빼고 출석 일수로 50일 차이기도 하다. 열심히 하고 있어서 뿌듯하기도,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게 아쉽기도 하다. 이렇게 글로 쓰며 되돌아보니 이런 생각도 해보네. 수업을 들으며 알차게 배우는 것에 더불어 좋은 사람들을 알고 함께 지내는 시간이 즐거워서 여러 생각이 더 들기도 한 것 같다. 
남은 시간들도 열심히 하고 또 꾸준히 기록해 나가자.
 
오전 가구 모델링과 렌더링 연습. 이번주 동안 오전에는 스케치업과 퓨전 360을 써서 모델링, 렌더링 연습을 계속했다. 오늘도 도면을 받았고 그리고 나서 나무 재질 입히기를 했다. 이때 나무 결방향 유의하기. 도면에서 횡단면(마구리면)이 보이는 쪽을 확인하면 그 방향을 기준으로 결방향을 알 수 있으니 참고하자. 
-스케치업에서 오브젝트 파일로 내보내기 할 때 '모든 면 삼각회' 설정 켜두면 곡면 같은 곳이 이상하게 보이는 문제가 덜어진다.
- 퓨전360 렌더링 할 때 음영이 이상한 곳에서 지는 경우, 디자인 탭에서 그 객체를 우클릭하고 가장 아래 단순한 음영? 설정을 하면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 다시 우클릭하여 가장 아래 부드러운 음영 처리 눌러주면 원래대로 설정 가능.
도면 보고 모델링이랑 렌더링을 하고 나니 시간이 조금 남아서 다음 과제로 예정되어 있을 CNC 목재가구를 뭘 만들까 이런저런 참고 이미지들을 찾아보았다. 도면을 그려서 CNC 기계에 입력하면 도면대로 기계가 나무를 알아서 잘라주는 거다. 곡선을 많이 써봐야겠다 싶어서 나무 안락의자로 결정하고 스케치업으로 모양을 그려보는데 각 부품이 어떻게 조립되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리는 것도 어렵다. 참고 이미지 중에 도면도 있어서 그걸 보면서 그리는데도 내가 원하는 데로 표현하기가 너무 어렵다. 남는 시간마다 계속 고민해 보자.
 
점심때는 피자. 기숙사 같이 사는 분께서 피자 남은 것을 챙겨 와 주셔서 같이 데워먹었다. 브랜드는 선명희피자. 토핑은 물론이고 빵까지 맛있어서 배불리 먹었다.
 
오후 시간에는 디자인 의자 만들기 3일 차! 다른 분들이 각 끌기로 뒷다리 장부 파고 계셔서 다른 부재들 마름질해다가 에이프런과 앞다리 재단하는 것을 먼저 했다. 열심히 했는데 하고 나서 장부 먹금을 넣으려 살펴보니.... 
길이를 잘못 재단해 버렸다. 다리와 다리가 연결되는 장부 부분이 있는 부재라서 장부 길이만큼을 더해서 총길이를 구해 재단해야 했는데 그냥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재단한 것이다.
이 일을 어쩌나 고민하다가 재단한 자재가 아깝고 해서 장부 길이만큼 줄어든 앞다리 높이에 맞춰서 뒷다리를 잘라내기로 했다. 선생님께 여쭈니 두 다리를 테이프로 묶어 평을 잘 맞춰 같은 길이만큼 잘라내면 된다고 하셨다. 의자 뒷다리 2개를 잘 맞춰 묶고 기울어진 각도만큼의 가이드를 횡절기 조기대에 대고 의자 다리 부재를 그 위에 얹어 재단했다. 문제 해결!
이제 덜 그린 장부들을 그리고 각끌기로 가서 암장부들을 파주었다. 이때 다리들에도 모두 각도가 들어있어서 그걸 고려해야 한다. 선생님께서 아래에 각도 지그를 대고 파면 다리 각도 넣기 전에 장부부터 파도 된다고 하셔서 팠다. 파고 나서 종절기에서 길이방향 각도를 친다. 이 때도 종절기 조기대에 각도 지그를 대어 사용한다. 지그 뒷부분에 나무조각 같은 걸 붙여 부재를 놓았을 때 걸릴 수 있도록 한다. 나무조각에 밀대를 걸고 부재 부분과 각도 지그 경계를 잘 눌러 민다. 옆에서도 밀대로 잘 밀어주며 종절기 재단을 진행한다. 각도가 작더라도 길이가 길어지니 끝부분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잘려서 신기했다. 그래서 앞서 파놓았던 암장부도 거의 날아가서 다시 각끌기 작업을 해야 하겠다.
오늘 시간이 다 되어서 다 하지 못하고 다음 주로 미루었다.
 

오늘 판 장부들. 다음주에 더 다듬어야한다.


마치고 기숙사로 돌아와 함께 저녁식사!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어제 한 밥과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는 소시지를 처리하기 위해 부대찌개를 해 먹었다. 배추와 청경채, 양파, 버섯 등의 야채도 들어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빨간 양념 국물인데도 무척 달달했다. 건더기를 다 건저 먹고 라면사리도 넣어 끓여 먹었다. 
밥을 먹으면서 유튜브를 함께 보는데 떡을 먹는 장면이 나왔다. 갑자기 떡이 끌렸다. 늦은 밤에 떡 파는 곳이 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24시 무인 냉동 떡 판매점이 있는 것이다. 그것도 주변에. 잘 됐다 싶어서 같이 떡가게로~
냉동 떡과 얼린 식혜도 샀다. 집에 돌아와 현미가래떡을 구워 먹었다. 쌀가래떡보다 좀 더 부드러운 느낌. 꿀 찍어먹으니 부드럽고 달콤해서 맛있었다. 식혜도 잘 녹여서 맛있게 먹었다. 냉동 떡이라 아무래도 바로 녹여 먹는 것보다 녹이고 불에 구워 먹는 게 식감도 냄새도 좋은 것 같다. 
좋은 가게를 찾은 것 같다. 다음에 떡이 먹고 싶어 지면 또 사러 가야겠다.
오늘도 즐거운 저녁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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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포근한 화요일. 
 
오전에는 가구 모델링과 렌더링 과목에 대한 이론 수업을 듣고 스케치업과 퓨전360으로 모델링과 렌더링 실습을 했다. 
스케치업으로 입체를 그리고 obj 파일로 내보내기한다. 이때 옵션에서 yx축 반전은 해제하기.
다음은 퓨전 360. 먼저 퓨전360을 쓰기 위해 오토데스크를 가입한후, 개인용을 신청해서 설치하기. 프로젝트를 만든다. 이 프로젝트는 클라우드상의 일정 폴더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 안에서 새로 열기. 스케치업에서 내보내기한 .obj 파일을 연다. 
화면 위쪽 디자인 탭을 눌러준다. 여러 항목 중 렌더링을 눌러 주기. 모든 면이 흰 상태의 모델이 있는 새로운 창이 뜬다. 여기서 색상-wood(solid)-finished 탭에서 다양한 나무 질감을 입혀줄 수 있다.
 
점심은 버거킹 햄버거 얻어먹었다. 맛있었다.
 
오후에는 낮은 스툴 상판 조립과 마감. 320방 샌딩하고 팀버렉스 2차 발라두었다. 마를때까지 하루 기다리기.
다음 과제는 디자인 의자다. 나눠주신 도면을 보면서 비어있는 곳 크기는 어느정도인지 계산해보았다.
선생님께서 수강생을 불러모아 디자인 의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 후, 오늘은 일단 의지 뒷다리를 먼저 만들어보는 것으로 하고 다리 가다 사용법과 밴드쏘와 루터테이블 사용법을 설명해주셨다.
 
1. 마름질하기. 22T로 마름질한다.
2. 횡절기에서 길이재단 먼저한다. 나중에 길이재단을 하려고하면 어디를 기준으로 잘라야 하는지 혼란스럽기 때문에 길이재단 먼저 해둔다.
※ 가다는 2종류가 있다. 필요한 정치수와 일치하는 가다, 그리고 양쪽으로 30mm정도 긴 연장가다. 정치수가다는 부재에 대고 그리는 용도, 연장가다는 루터테이블에 부재와 함께 물려 쓰는 용도다.
3. 정치수 가다를 마름질과 길이재단이 끝난 부재에 대고 연필로 따라그려준다. 한 부재에 2개의 다리가 나오는 경우 최대한 각 다리끼리 거리를 띄워 그려준다. 
4. 밴드쏘로 연필금보다 1mm 정도 크게 재단해준다.
- 밴드쏘를 쓸 때 처음엔 밴드쏘 앞쪽에서 부재를 잡고 밀며 시작하고, 진행하며 통과한 부재가 뒤쪽에서 더 길어지면 손도 뒤쪽으로 가서 잡아준다. 부재가 잘리며 나눠지기 때문에 반대편에서 다른 사람이 나눠진 부재를 살짝 받쳐주면 좋다. 2인1조.
5. 양쪽이 1mm씩 크게 재단된 부재를 다리용 클램프에 가다와 함께 물린다. 이 때 1mm씩 크게 재단된 부재를 가다와 겹쳤을 때 양쪽으로 비슷하게 남도록 조정하여 물린다. 물린 클램프를 루터테이블에 복사비트를 물려 올리고 밀어준다. 한 쪽을 하고 돌려서 반대쪽도 밀어준다.
- 회전방향의 반대로 밀어주어야 튐 사고가 없다. 오른쪽에서 왼쪽방향으로 밀기. 쭉 밀다가 끝부분에서는 조금 남기고 역방향으로 밀어준다. 루터날이 회전하며 끝이 꺠지기 때문이다. 이는 트리머도 동일.
- 연장 가다를 쓰는 이유는 첫 부분에 날이 과하게 밀려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날이 위로 솟은채로 드러나있는 루터테이블은 가장 위험한 기계. 항상 안전에 유의할 것.
 
선생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이 후는 나눠주신 팀별로 마름질을 이어서 쭉쭉 진행했다. 마름질과 길이재단을 끝내고 정치수 가다로 부재에 모양을 따라그리고 나니 시간이 다 되었다.


밴드쏘와 루터테이블 사용법을 잘 유의해서 내일 또 열심히 해보자. 
 
-기계를 사용할 때는 꼭 2인1조. 팀 지어준 경우 같은 팀원끼리 잘 살펴주어야겠다.
- 밀대, 솔 등 도구를 쓰고 나면 꼭 제자리에 가져다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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