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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목공기능사 수업을 들으러 주말에도 학원방문!
13일 연속 학원에 다니고 있고, 평일에 작은집 프로젝트가 진행되니 아무래도 피곤하다.
학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빨래를 돌리느라 시간이 많이 걸려 늦게 자게 되어서 더 피곤한가보다.
지난주에 하나를 완성하고 이번주 아침에는 현치도 그리기부터 다시 시작했다.
현치도를 총 3번 그려보았는데 할수록 시간도 단축되고 정확히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시험 전날에 3번 이상 그려보자.
그 다음엔 먹금넣기다,
먹금을 넣는 시간을 재 보았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ㅠ 하다가 실수로 시간을 날려서 정확한 시간을 재보지 못했지만 아마도 타임오버 되었을것...
먹금을 넣는데 확실히 그무개를 잘 사용하니 편리했다.
먹금 다음에는 재단이다. 좀 피곤해서 오늘은 중구난방으로 작업했다. 손에 잡히는대로 하다보니 빼먹은 부분이 있어서 다시 손이 가거나 하는 일이 많았다.
기본 톱질, 숫장부 따기 등만 다 했는데도 오늘 수업시간이 다 끝났다.
내일은 장부구멍을 파고 대패질 해서 완성해보자.
다음주 작은집 관련 공부도 해야한ㄷ...
피곤하지만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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