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5.1.금. 오스티아, 오를로이::::일기

2026.5.1.금. 오스티아, 오를로이

일상 일기[2025.1.17.~/보드게임 2026. 5. 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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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구매한 오스티아 초플!
룰북 두어번 정독하고 마침 올라온 규칙영상도 훑고 갔다.
룰설명은 언제나 쉽지 않다. 세팅하면서 차근차근 해나갔다.
다늘 전략 잘하시는 분들이라 어설픈 설명도 찰떡같이 이해해주셨다.

만칼라 시스템을 활용한 보드게임이다.
로마 시대 최고의 선단을 만드는 게임!


개인 항구보드에서 만칼라 방식으로 배를 놓는다. 시작하는 칸에서 생산하고 마치는 칸에서 행동한다. 이 부분이 헷갈리면서도 재미있는 부분.
두세턴 정도 멀리 보며 진행해야 덜 꼬인다. 그래도 버벅이지만ㅋㅋㅋ

다섯가지 자원(허가증, 목재, 밀, 석재, 돈)을 각 다섯가지 액션(이동, 건조, 주문, 건설, 교역)에 쓴다. 여섯번째 행동은 관리. 생산은 없지만 행동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해적, 상인, 후원자 풀확장으로 진행했다.
해적은 이동때 무찔러야하는 장애물+보상, 출신지와 후원자를 받는다. 출신지와 후견인으로 비대칭 요소가 있다. 불명예토큰 이라는 요소로 마이너스점수를 받게 될 수도 있다.
상인은 개인 목표, 후원자는 초기자원 선택 요소가 늘어난다.

배를 늘리며 열심히 목적지 까지 이동한다. 목적지에 도달하면 목적지별로 다른방법(아이콘갯수, 배의 수 등등...)으로 마지막에 추가점수를  얻는다. 건설해서 보상이나 점수, 개인 항구 업그레이드를 노린다. 주문으로 보상과 암포라토큰, 교역으로 명예카드(최종점수)를 얻는다.


종료조건을 달성하면 한턴 하고 끝? 이었지 싶다. 다음에 할때 룰북 다시보자. 끝나면 각 요소별로 점수 체크하고 끝~ 200점대 찍었다.
1등분은 300점 넘으셨다ㄷㄷㄷ 대단해!

겜 하느라 바빠 사진도 많이 못찍었네.

약간 엔딩이 허무, 아쉽다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다시 하고싶다.
세팅이 좀 번거로워서 귀가하자마자 오거나이저 질렀다. 빨리 왔으면 좋겠다.

한시부터 시작해서 룰설명까지 포함해 3시간정도 했다.

4시부터는 두번째게임으로 오를로이:프라하 천문시계~
해보고 싶었던 겜인데 다른분이 갖고와주셔서 감사히 해봤다.
프라하의 천문시계제작팀?이 되어 공방을 운영해나가는 게임. 일꾼놓기 게임이다.


메인 액션판이 회전한다. 회전시키며 원하는 칸에 멈춰 일꾼을 놓고 능력 트랙 업그레이드, 자원생산, 사도획득, 건설, 조각가, 달, 화가?, 조수획득 등등 여러 액션 중 아이콘에 맞는 행동을 한다. 처음엔 한칸씩밖에 못간다. 강제 진행을 톱니바퀴 토큰을 소모해 할수도 있지만 라운드 넘어갈때 감점요소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해야한다.


보조 행동으로 빙고 요소도 있어서 빙고 보상으로 연계액션? 같은것도 시도해볼 수 있다.


글로 정리하려니 쉽지 않지만 직접 해보면 생각보단 쉽고 직관적이다.
처음엔 너무 화려해서 파악이 어려울것 같았는데 파악하고나니 화사한 판에 눈이 즐거웠다.
간신히 100점 넘겼다. 만족!



마치고 나니 7시 좀 안된 시간이었다. 잘 정리하고 귀가~
재미있었다!

귀가해서 오거나이저 사고, 사뒀던 보드게임 뜯어서 정리도 좀 했다. 언제 해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리하는 것도 재밌다.
보드게임으로 가득찬 하루~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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