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어제 마감 덜한거 마무리. 왁스칠 적당히 해주고 끝냈다. 오후엔 시간재며 과제 만들기. 요번 과제는 저번보다 부품수가 적어서 좀더 빨리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시간 내에 들어왔다. 과제를 하며 기억해둬야할 유의점 같은게 있었는데 생각이 안 난다. 다음부턴 바로 어디든 적어두자. 오후에 청년목수 동기분들이 근처 회사 면접 보러 다녀온 후 잠시 근황토크. 현장은 역시 학원과 달리 가혹한 환경인가보다. 마음을 다져두자. 수업 마치고 생필품 쇼핑, 세차. 저녁먹고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