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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도면 그리기 평가를 대비해서 강의실에서 도면 그리기 연습 시간이 있었다.

 

도면을 그리기 전에 알아두어야 하는 것. 도면틀 그리는 법.

평가에서 사용하는 도면틀은 A3 사이즈다. A3 사이즈 사각형을 하나 그리고 오프셋으로 간격 10 주어 안쪽에 작은 사각형을 하나 더 그린다. 안쪽 사각형이 도면을 그리는 영역이 된다. 왼쪽 위와 오른쪽 아래편에 번호, 감독확인, 시험명, 과제명 등을 기입하는 칸을 그려준다.

 

칸 안에 글씨 넣기:

- 문자는 보통 '일반주서' 레이어에 쓴다.

- 칸의 정 가운데에 글씨가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문자를 입력하는 곳 스냅을 잡기 위해 한 칸에 대각선을 하나 그려준다. 그러면 대각선의 중심이 칸의 중심이 되고 그 곳에 스냅이 잡힌다. 

- 단축키 DT → 자리맞추기(J): 중간중심(MC) 로 설정 → 대각선 중심 스냅을 잡고 스페이스 → 문자 높이: 3.5 → 각도: 0 → 원하는 문자 입력

- 복사(CO) 로 문자 중심점 스냅 잡고 문자 입력 해야하는 칸에 복사해주기.

- 처음에 그려둔 대각선 지워주기

 

축척: 각 도면마다 실물을 몇 배 크기로 조정했는지 축척을 알려준다. 시험 문제를 그리고 나서 도면틀을 축척에 맞게 스케일(SC) 조정해서 알맞은 크기로 확대하여 사용한다.

예) 축척 1:5 인 경우, 도면틀을 SC 5배. 

축척을 확대했다면 축척 배수만큼 '치수스타일(D): 맞춤' 에서 축척을 설정해준다.

도면틀을 축척에 맞게 확대 한 후 글씨를 추가로 입력해야 하는 경우 문자 높이를 배수만큼 곱해서 입력하는 것 잊지말기!

 

인쇄하기: 단축키 PLOT, 또는 위쪽 메뉴에서 인쇄 찾아 누르기 

-프린터 선택하기

-용지크기 설정: A3

- 인쇄 축척: 사용자 / 1mm = (         ) 단위. 괄호 안에 축척 단위 입력. 1:5 축척이면 5 입력.

- 옵셋인쇄: 용지 중심

- 인쇄 영역: '인쇄 대상'을 윈도우로 한 후 도면틀 외곽선을 선택하여 영역 설정

- 프린터 스타일 테이블: Monochrom.stb

- 도면 방향: 가로

 

캐드 명령어 심화

- L, C, REC 등 그리기 명령을 입력한 후 from 명령어 입력: 기준점을 선택하고 기준점에서 얼마나 떨어진 위치에서 시작할지 설정할 수 있는 명령. 기본이 절대좌표로 입력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상대좌표 입력하려면 반드시 '@' 입력하기. 

예) L → from → 기준점 클릭 → @ 입력 → x,y좌표 입력 → 그리기 시작

 

도면틀은 평가때 준다고 하니 치수를 외울 필요는 없는 듯 하다. 빠르게 그릴 수 있도록 손에 익히자.

 

기본 내용을 익히고 난 후에는 정면도와 측면도의 외곽만 있는 연습 문제를 받아서 그리기 연습을 했다. 전에는 보고 따라그리기 였는데 이제는 없는 곳에 그려넣어야 하니 어렵다. 내부에 들어가는 가구의 형태를 잘 파악해야 한다. 그래도 이전에 직접 가구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어서 문이나 서랍의 형태를 어렴풋이나마 머릿속으로 그릴 수 있었다. 그 기억을 더듬더듬 따라가며 도면에 그렸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점심 시간에는 그릭요거트와 스프, 라면사리 간단히 맛있게 먹었다.

 

오후에도 도면 그리기 연습을 조금 더 하다가 어제 덜 한 실기 연습 문과 서랍 달기를 하러 실습실로 올라갔다. 여차여차 해서 이번주에 받았던 과제를 두 번째 완성 할 수 있었다. 여전히 어설프고 시간도 6시간 정도 걸려서 오버되었지만 조금씩 발전하고 있음을 확신하며 시간 끝. 청소하고 퇴실했다.

 

내일은 이론 공부 날이다! 이론 비중이 크니 이론도 열심히해보자.

 

학원 마치고 다이소 구경 다녀왔다. 고무망치 획득!

 

저녁은 근처에 찾아온 분식트럭에서 떡볶이와 순대, 호떡을 포장해와서 먹었다. 순대도 신선하고 떡볶이도 맛이 좋았다. 호떡 또한 바삭하고 달콤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목요일에 찾아온다고 하니 기회 될 때 또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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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 봄이다.

오늘부터 외부 실기평가를 위해 연습을 한다.

실기 예제를 확인하고 부재 크기를 체크했다.

같이 부재를 가재단 하고 각자 나눠가진 뒤 만들기 시작.

정재단 치수를 각 부재에 적는다. 이때 앞뒤, 위아래 표시도 했어야 하는데 이걸 제대로 확인 못해서 오늘 실수 연발이었다.

처음 한 것은 내다지 장부 만들기. 먹금부터 넣고 암장부를 판다. 트리머나 드릴로 내부를 파내고 끌로 정리한다. 트리머 가이드 길이가 부족해서 그렇게 했다. 구멍 팔 때는 꼭 양쪽에서 조금씩 더 파주기. 끝이 깨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다음은 풍혈. 이번 과제 풍혈은 직사각형 형태라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가이드를 잘 대고 신중히 하자.

내다지 숫장부 파서 조립해보는데...
이럴수가 지판이 아니라 서랍선반이 장부가 들어가는데 착각을 해버렸다. 지판에 장부를 파니 길이가 작아져버렸다.
실제 시험같으면 작아진사이즈대로 다른 부재도 다 줄여서 해야한다고...
오늘은 여분 부재를 주셔서 그걸로 했다.

다음은 목다보 촉 위치 먹금 넣기. 이게 정말 오래걸리고 헷갈린다.
결국은 천판 촉 구멍 잘못팠다.
조립해놓고보니 중간판 위치가 반대로 되어버리기도 했다.
ㅋ...ㅋ... 바쁘더라도 신중히 두번 고민해보고 진행하자.

촉 꼽아 조립해보고 몸통 만들고 나니 시간이 다 가버렸다. 실제 시험같으면 하루에 하나 완성해야 한다.
연습 많이 해보는 수밖에...!

일단 오늘 실수했더라도 한 데다가 내일 서랍이랑 문, 선반다보 달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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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낀 주말이 지나고 다시 월요일. 3월의 첫째주 월요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시기네. 또 새로운 마음으로 성실히 해나가보자.
날씨가 풀렸다. 햇살이 따사로운데 바람은 많이 불지 않아서 낮에는 밖에서 햇볕을 맞으며 광합성 하기 좋은 날이었다. 건물 안보다 햇살 비치는 바깥이 더 따뜻한 날!
 
오전에는 강의실에서 가구 모델링과 렌더링 평가가 진행되었다. 스케치업으로 입체 그리기부터 진행! 문끼리 붙어서 작은 틈새 간격이 나오는 경우가 없는 도면을 문제로 주셔서 수월히 진행할 수 있었다. 후닥닥 그리고 한 번 확인한 후에 미련없이 제출. 틀린게 있겠지만 다시 확인해도 어차피 이미 내 눈에 안보일거기 때문이지...
렌더링도 시험 문제에 제시된 조건을 잘 맞춰서 이미지 뽑고 파일 첨부해서 제출 했다. 제출하고 강의실을 나오니 시간이 남아서 시험을 마친 사람들이랑 같이 학원 주차장에 놓여있는 벤치에서 일광욕 좀 했다. 
 
점심은 카레와 두부부침, 고구마 에어프라이어 구이. 다 맛있었다.
 
오후에는 디자인 의자 만들기 4일째. 지난주에 만들었던 앞, 뒷다리와 에이프런을 조립해보고 사이에 들어갈 가로대를 만들기 위해 마름질부터 다시 시작! 12T에 너비 25mm로 재단해야 하는데 보통 28~30T인 원목을 12T로 수압대패 마름질 하게 되면 너무 버려지는게 많다. 그래서 마름질 두께를 25T 최소한으로 하고 종절기에서 12mm 너비로 재단하여 쓰기로 했다. 
종절기에 얇게 재단하니 나무가 휘어서 뒤쪽으로 가면 재단하고 남은 나무의 평이 안 맞게 되는 경우가 있다. 계속 밀다가, 평이 너무 많이 안 맞게되면 수압대패에서 한 번 밀어 평을 맞추면 좋다. 
재단하고 각도 가이드 대고 각 다리의 다른 각도에 유의하며 각을 쳐 준다. 횡절기로 어깨 따고 호소다이(만능톱)으로 뺨따기. 처음에 하나 만들어서 빡빡하게 들어가는 것 같아 다른 것도 다 같게 밀었는데 밀고나서 조립해보니 조금 헐거운 느낌. 아쉽네. 다음에 숫장부 할 때, 처음 두께 맞출 때는 모든 구멍에 체크해보기. 그리고 정말 조금씩 깎아내기 유의하자. 성급하지 말기!
여차저차 숫장부 깎아내고 1차 가조립. 해보니 암장부를 너무 얕게 파서 다 안 들어가는 부분이 있다. 분해해서 암장부 다시 파러 각끌기로~ 다녀와서 2차 가조립. 해보니 이제 어느정도 맞는것 같은데 안쪽에 암장부 파고 남은 거스러미들 있어서 그거 분해하며 정리해주기. 마지막! 본드 발라 조립하기. 여차저차 조립하고 클램프를 물리는데 다리에 각도가 들어있어 클램프를 각도 방향이 어긋나지 않게 잘 물려주어야 한다. 너무 세게 꽉 물리면 다리 지지대 부재가 얇아서 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적당한 힘으로 알맞은 방향이 되도록 조정하여 물리기 위해 클램프를 풀었다 물었다 다시 풀었다 또 물려보고ㅋㅋㅋ 
수업 시간 내에 일단 물려두고 정리하고 끝냈다. 내일 어떻게 굳어 있으련지 모르겠네. 어긋나면 또 어긋난대로 해봐야지뭐.

디자인 의자 다리 조립 후 클램프 물린 모습


 
집에와서 저녁으로는 유통기한 다되어가는 비빔면 후닥닥 끓여서 1인당 2봉씩 해치웠다. 2봉 다 먹으니 입이 좀 화끈거려서 야구르트 조그만거 1병 마셨다.
친구가 버섯탕수를 튀겨줬다. 전분으로 튀김옷을 한다. 전분을 물과 섞어 반죽을 하면 무엇이 되는가? 우블렉이라는 물질이 된다. 이 전분물반죽에 힘을 주면 딱딱해지고 힘이 안 들어가면 부드러워져 액체가 되는 물질이다. 예전에 들어본 적은 있는데 실제로 만들어 본 건 처음이라 흥미로웠다.
여차여차 전분물 반죽 묻은 버섯을 튀긴다. 전분물 반죽을 떼내기 힘들기도 했고, 기름을 적게 쓰는데도 많이 튄다. 기름 요리 집에서 해먹기는 역시 어렵다. 그래도 결과 맛있게 먹었다. 가끔씩 재미? 체험?으로 도전해 볼 만 한 것 같다. 버섯 탕수 먹으면서 콜라도 한 병 해치웠다. 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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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코앞인 금요일이다~
잠을 설쳤다. 요새 식사량이 늘어서 그런가 소화 능력이 떨어졌나 수면의 질이 떨어진 느낌이다.
집을 나서는데 어제 눈이 와서 아침까지 길에 눈이 얼어있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 녹아 있었다.
 
오전에는 캐디안 도면 그리기 계속 연습! 하면 할 수록 어렵다. 그리는 방법은 어느정도 숙지했지만 도면을 파악하는 것이 여전히 어렵다. 서랍이 어떻게 조립되는지, 문 크기는 어떤지 등 자세히 살펴야 한다.
 
기본적으로 가구제작 도면에서 보이는 부자재들의 크기는
- 목다보 8∮, 30mm
- 서랍레일 너비 35mm 또는 45mm(광폭), 길이는 50mm 단위. 예를 들어 서랍 깊이가 269라면 서랍레일 따로 치수 표기가 없어도 250mm 길이로 그리면 됨
- 싱크경첩 구멍 끝에서 간격 4mm, 지름 35∮
등 이 있다. 빠르게 그리기 위해서는 기본 치수들은 기억해두자.
 
하면 할 수록 집중력 급속 하락으로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다. 도면이나 자세히 살펴보면서 쉬엄쉬엄했다. 다음주 월요일이 바로 내부평가 보는 날인데 잘 할 수 있으려나...
 
점심은 곤짠지랑 깻잎김치 남은걸로 김치볶음밥 해먹었다. 집에 점점 먹을것이 풍족해져서 빨리 해치워야겠다는 생각으로 후닥닥 볶아먹었다. 볶음밥 양념이 많이 남아서 한끼 더 해먹을 수 있겠다.
 
오후에는 낮은 스툴 만들기가 이어졌다. 장부 연귀도 치고 구멍 잘못 뚫은 부분 가로대도 자투리 나무로 만들어 끼워주기로 했다. 처음 잘라낸 장부 연귀가 덜잘렸는지 조립이 꽉 맞게 안 되어서 분해하고 다시 연귀를 조금 더 잘랐다. 여유롭게 자르는게 좋겠다. 
 
오후에 스툴 조립을 해보고 있는데 청년목수학교때 강의를 해주셨던 마법망치 선생님께서 오셨다. 학원에 볼일이 있어 오신김에 들러보셨다고 한다. 이래저래 하는 모습을 보시고 조언도 해 주셨다. 기술자라면 꼼꼼히 살피고 귀찮다고 넘기지 말 것. 자신감 있게 내 작업물을 내보일 수 있도록 하나하나 디테일을 살릴 것. 나무 재단 후 거스러미나 각을 쳤을 때 각도가 제대로 나오는지 등을 잘 살피는 것과 같이 말이다. 선생님께서는 응원 말씀 남기고 가셨다.
사실 좀 게으름을 피우고 있었던 것 같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시 잘 기억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술자라면 꼼꼼하게 세부적으로 살펴서 자신감있게 내 작품을 내놓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내가 할 수 있을지 갑자기 자신감이 없어진 느낌ㅠ 어떤 일이라도 전문가가 되려면 꼼꼼함과 깊은 생각, 자세한 조사 등이 필요하겠지. 이 수업 끝나면 목수 현장을 찾아보겠지만 잘 안되면  생산직 일을 하러 가볼까. 한 가지 일을 계속 집중해서 하는건 그나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 속으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뭐든 다양하게 해보다보면 하나 정도는 맞는 옷이 있었으면 좋겠네.
남은 시간에 낮은 스툴을 본드 발라 조립하고 윗판 마름질이랑 집성을 했다. 넓은 판이 없어서 2개를 집성 해야했다. 비스켓조이너를 써서 구멍을 파고 본드 발라 비스켓 꽂은 뒤 조립해주었다. 
낮은 스툴 샌딩이랑 눈메움 하느라 시간을 다 써서 팀버렉스 1차 마감을 수업 끝날때까지 못했다.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10여분정도 후닥닥 팀버렉스 칠하고 문질러 주고 나왔다.


다음주에는 2차 마감하고 상판까지 붙여서 마무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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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이다. 시간이 쏜살같이 흐른다. 
오전에는 캐디안 도면 그리기 연습을 했다. 도면을 그리기 위해 설정해야 할 것 두가지. 먼저 단축키 LA. 도면을 그릴 때 레이어를 나누어 레이어별로 색과 선 두께, 선의 형태 등을 다르게 설정한 후 외곽선, 윤곽선, 치수선, 숨은선 등 의미별로 보기 편하게 그리는 설정을 연습했다. 두 번째는 단축키 D.치수양식 설정이다. 치수를 입력할 때 어떤 형태로 입력될지 양식을 수정하는 것도 연습했다. 
설정을 하고 나서는 가구제작기능사 공개문제 도면을 따라그리며 레이어활용과 치수 입력까지 연습했다. 레이어를 바꿔가며 입력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다 그리고 나서 다시 레이어 수정하는데 시간을 많이 썼다. 처음부터 신중하게 하나씩 해나가자.
점심은 편의점에서 가볍게 샐러드 사먹었다. 요즘 밥을 너무 잘 먹어서 자꾸 살이 붙는다 ㅋㅋㅋ 운동은 안하고 먹기만 잘 먹으니 이것 참.. 식사량을 가볍게하자.
오후에는 낮은 스툴 만들기가 이어진다. 에이프런을 재단하고 각을 넣고 암장부 먹금을 그은 뒤 각끌기 사용하는 것 까지 했다. 
각끌기의 날을 바꾸어 보았다. 지난번과 이번에 사용하는 각끌기의 크기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각끌기용 각끌비트는 아래쪽 사각형 형태 날과 그 안쪽 좀더 긴 드릴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각끌기에도 두 부분 각각을 고정하기 위해 드릴을 끼우는 키척, 사각 비트를 끼우는 조임쇠 부분이 있다. 먼저 조임쇠를 푼다. 풀면 아래쪽 사각날 부분이 움직인다. 윗 부분 드릴 날은 키를 끼워서 키척을 돌려 푼다. 이 떄 드릴까지 빠지면 아래로 툭 떨어지면서 정반과 충돌해 날이 상할 수 있으니 날을 빼기 전에 아래쪽에 나무같은 걸 대놓는 것이 좋다. 끼울 때는 거꾸로 드릴 키척을 먼저 조인다. 떨어지지 않도록 잘 붙잡고 조인다. 조일때 키척의 세개의 구멍을 모두 조여준다. 그리고 아래 사각날을 고정하는데 사각날의 뚫린 부분이 왼쪽의 바람이 나오는 방향을 향하도록 돌려놓는다. 그리고 사각형이 앞에서 봤을 때 평행하게 잘 맞도록 하기 위해 정반의 조기대를 앞뒤로 움직여 날에 딱 붙도록 조정해서 면이 맞는지 확인 및 조정한다.


다리의 암장부를 파는데 아무 생각 없이 파다보니 안 파도 되는 곳을 파는 실수를 했다 ㅋㅋ큐ㅠㅠ 또 조각 잘라서 메꿔넣어야지뭐....
아래 에이프런 가로 지지대를 여러개 넣을 계획이다. 아래 에이프런에 장부구멍을 파야했는데 시간이 모자라 하지 못했다. 내일 이어서 해야겠다.
내일은 이론 평가도 있다. 공부를 좀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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