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5.토. 보드게임 갱스터(The Gang)::::일기

2025.7.5.토. 보드게임 갱스터(The Gang)

일상 일기[2025.1.17.~/보드게임 2025. 7. 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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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공방 수업 다듣고 보드게임하러 🚗
서울을 가로질러야 해서 거리는 멀지않은데 두시간정도 운전한듯. 게임하기 전에 진빠졌다.

오늘 해본 게임은 갱스터 라는 게임.

처음 해봤는데 재미있었지만 어려웠다.

내가 가진 카드와 바닥에 깔린 패를 보고 족보를 맞추고, 깔린 패에 따라 즉시 다른 사람들의 선택을 보고 어떤 패를 갖고 있을지 추측해서 내 순위를 어림잡아서, 내가 가진 패의 난도를 짐작해서 순위 자기 주장하기까지.
매 판마다 이기면 패널티, 지면 베네핏 얻어서 3연승 하는게 목표인 모양.

이 게임을 하기 위해 가져야 할 역량.
1. 족보 이해하기.♠️♦️♥️♣️
족보의 강하고 약한 정도.
처음 패 받은 걸 보고 이 정도면 어느 정도 희귀해서 초반 순위는 이정도다 하는 거 알기.
2. 눈치 잘 보고 자기 순위 적당히 주장하기👀
일단 족보 이해를 기반에 두고 다른 사람의 족보도 파악하기.
족보 파악했으면 자신감 갖고 높으면 높다 낮으면 낮다 표현 해주어야 한다.
표현도 잘 해주어야 송수신 오류가 없다.

두 역량이 다 부족했다. 족보도 완벽히 입력 못했고, 입력이 안 되었으니 출력은 말 해 뭐 해. 주장하는 것도 힘들었다.🤣 어찌저찌 참여하긴 했는데 트롤짓 많이 했다.🤦
낯선 조합들을 실시간으로 계속 생각하려니 떠오르지는 않고 두통만 가득 얻었네. 아직은 카드 두장일때나 얼추 따라가겠다.
다른 분들이 무슨 뜻인지 알겠다며 사인 주고받으시는데 하나도 모르겠지.

다들 고수시라 얼레벌레 고꾸라지며 진행 따라갔다. 설명도 친절히 해주셨다. 덕분에 못 해 볼 게임을 즐겁게 할 수 있었다. 같이 해주신 분들께 감사할 따름.

마지막 턴은 아슬아슬하게 순서 잘 맞춘데다 시간도 딱 맞게 끝나서 기분 좋았다.


어려웠지만 이 통하는 기분에 갱스터 게임을 많이들 하시는 구나 느꼈다.

잘 마치고 안전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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