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햇살은 좋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다. 손목이 뻐근하다. 주의!

어제에 이어서 가구제작 2일차.
집성한 판들을 다듬고 CNC 재단, 횡절기에서 정재단.
재단하고는 트리머에 6mm 날 끼워서 홈파기.
홈 파면 안되는 데다 파버리는 실수 했지만 다행히 조립하면 잘 안 보이는 곳이었다. 메꾸지 않고 그냥 가기로 😆

다음은 합판 재단. 횡절기에서 재단 했다. 얇은 판은 뜨기 쉬우니 날을 조금 더 높이 올리자.

목다보로 조립할 예정 이어서 먹금 넣고 드릴로 뚫었다. 시간이 다 되어서 내일 이어서 해야한다.

내일의 목표 :몸통 조립 마치기. 제작 과정 영상 찍기.

서랍도 달고, 템바도어도 하려면 서둘러야겠다.
천도 샀으니 이제 정말 도전 뿐이야...!

오늘의 제작 과정 영상
https://youtu.be/ibtxH4gHRUM?si=Wgezsvp9fFCDT2_J

 

728x90
728x90

비가 왔다, 화창했다, 맑았다, 바람불다 오락가락하는 요상한 날씨가 몰아친 날. 목이 깔깔한게 감기가 올것 같다. 미리 약 잘 챙겨 먹고 잘 쉬면서 해야겠다.
오전부터 실습실로 직행했다.
어제 설계 수정한 걸 바탕으로 나무 고르기부터 시작했다. 템바도어 부분은 월넛으로 하고 다른 부분은 밝은 색 나무로 할 계획이다. 일단 레드오크랑 비치우드 둘 다 골라서 가격까지 구해서 기록해뒀다.
가격 구하는 방법
1. 사용량을 고려하여 나무를 골라온다.
-> 한 재를 기준으로 단가가 매겨진다. 한 재(才)란 나무의 너비, 두께, 길이를 곱해서 나오는 부피 단위를 말한다. 기준이 되는 크기는 너비두께길이 순서대로 1치*1치*12자 인 목재이다.
학원에서는 한치는 30mm, 한자는 10치로 환산해서 부피를 계산해준다. 30*30*3600=3,240,000이 기준 부피
2. 사용하려는 나무의 너비두께길이를 곱해서 ㎣ 단위로 부피를 구해준 다음 그 숫자에 한 재인 나무의 부피를 나눠주면 내가 고른 나무가 몇재 짜리 나무인지 알 수 있다.
3. 2번에서 구한 숫자에 나무 종류별 단가와 보관료 등을 곱해주면 된다.
 
나무 고르기랑 가격 구하는 것도 다 처음해보니 엄청 헷갈려서 오래 걸렸다. 여차저차 가격도 구해서 장부에 기록해두고 진짜 만들기 시작. 
사실 한 번에 했어야 하는데 혹시 나무량이 부족하면 어쩌나 싶어서 일단 CNC로 곡면을 가공할 측판 부재부터 재단했다. 재단하고 수압대패,자동대패,종절기,횡절기로 이어지는 마름질하기. 마름질 다음은 비스켓조이너로 집성하기. 
다 하고 나서 다시 설계를 살펴보니 집성을 또 해야했다. 집성할 판과 다른 부품이 될 부재를 재단하고 마름질, 집성 또 반복.
그래도 나무 자재량은 거의 딱 맞게 남아서 다행이다. 
재단하면서 나무 크기가 안 나올것 같아서 서랍 크기를 조정해야 한다. 일단 앞판만 조정해서 잘라두었다. 나중에 스케치업으로 다시 그려봐야겠다.
재단과 집성을 하고 나니 시간이 2시간 좀 안되게 남았다. 그래서 나머지는 내일 이어서 해야지 하고 CNC 출력된 부품들 주워담고 조금 샌딩했다. 얼마 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후루룩뚝딱. 
내일도 열심히 하자.
 
어제 가방을 두고 온 카페에 가서 가방을 찾아왔다. 저녁 먹고 사온 빵도 먹었다. 오늘 만들었던 과정은 영상으로 찍어두었다. 그래서 기록 남길겸 해서 찍은 영상들 다른분 얼굴 나온거 컷편집만 해서 유튜브에 올려두었다. 영상을 혼자 폰 세워두고 계속 찍었더니 너무 길어져서 컷편집만 하는데도 지쳐버렸다ㅠㅠ 찍은거 잘라내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내일은 짧게짧게 간단히 찍어야겠다.

https://youtu.be/OGsg-JawFqM?si=WP6IktVzCUPSagBA

가구 제작 목재 마름질 과정


 
내일 할 일 -> 하면서 영상기록 잊지말기~!
1. 가구 측판 CNC g코드 만들기 -> 출력
2. CNC 출력되는 동안 스케치업 서랍 설계 수정하기 
3. 집성해 둔 지판과 선반 부재 정치수 재단하기
4. 서랍 12T 집성목 재단하기
5. 정치수 재단된 부재 마감하기
6. (쉬는 시간이나 틈새 시간에) CNC 소품 샌딩

728x90
728x90

햇살이 아주 따사로워 일광욕 하기 좋은 날이다.

오전에 가자마자 트레이 마감부터 시작! 왁스 바르고 버핑해서 마감 끝냈다.
하고 있다보니 CNC기계 다루는 법을 설명해주셨다. 전원 켜고끄기, 날 바꾸기, 원점 맞추기 등.
이거저거 너무 많아서 나중에 자유작 할 때 다시 물어보지 싶다ㅎ

다음은 간담회. 1시간 정도 사전 설문응답을 보며 답변하고 질문하는 시간 이었다.

점심은 중식. 동춘옥 가서 먹었다. 학원 수강생 분께 얻어먹었다.

오후엔 자유작 설계와  CNC출력물 마감하기. 덜 되어서 다음주에 또 해야겠다.

마치고는 기숙사 동거인분들이랑 같이 홈리빙굿즈 가서 구경하고 간식거리들 잔뜩 업어왔다.

돌아오는 길에 초밥이 저렴하고 맛있는 곳이 있다길래 갑자기 급선회! 스시다이와 가서 회전초밥 배불리 먹었다. 맛있었다.
오늘 좀 과식&과소비🤣

728x90
728x90

오늘은 어제보다 맑은 날씨다. 그래도 오전엔 쌀쌀하다. 
 
원래 교육계획은 자유작 제작을 위한 준비 겸 가구 아이디어 구체화, 제작 준비 등의 평가를 위한 포트폴리오 만들기 시간었다. 디자인 의자가 덜 되어서 오늘까지 디자인의자 만들기 시간이 되었다. 
먼저 의자 좌판과 등받이를 마감한다. 모서리를 트리머로 따주기, 레너를 칠하고 말리고 샌딩하고 반복하기! 
틈틈이 빈 시간 동안 의자 등받이가 붙을 뒷다리 위쪽에 턱을 만들어준다. 직쏘로 따고 샌딩해서 각을 맞췄다. 항상 기계를 쓸 때는 클램프로 부재를 잘 고정하자. 학원 수강생 분께서 클램프 물리고 잡는거 도와주셔서 편하게 했다. 나 혼자서도 할 수 있어야겠다.

점심은 라면. 안성탕면이었다. 면 먹고 식은밥도 말아서 배불리 먹었다.

등받이가 고정되도록 피스와 목다보를 박아준다. 목다보 박힌 자리에 눈메움과 샌딩으로 마무리. 목다보 박을 떄는 결을 맞춰 박자. 오늘도 생각없이 했더니 결이 안 맞네. 자세히 보면 티가 난다.
수업이 일찍 끝나는 수요일이라 의자 완성하니 시간이 끝났다. 의자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보니 들고오는동안 어디 찍혔는지 좌판에 흠이 패였다. 어쩌지 하다가 전에 들었던 것이 생각나서 물 적신 젖은 휴지를 패인 곳 위에 얹고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 쐬어주었다. 물을 먹으며 부풀어 올라 홈이 조금 메꿔졌다. 물 젖은 부분이 처음엔 티가 많이 났는데 마르고 나니 신기하게 눈에 잘 안 띈다. 재미있다. 좌판 내구도가 약해서 어쩌나.. 왁스칠까지 했어야 했는데 깜박하고 들고와버렸다. 어쩔수없지....

디자인 의자 집에 가져왔다


 
일찍 마치는 날이라 시간이 남아서 오후에 미용실 다녀왔다. 가볍고 시원하게 머리카락 잘랐다. 미용사님이 말씀하시길, 짧게 쳐서 아침에 들뜰 수 있는데 드라이하면 바로 먹는 모질이라 둥근빗과 드라이기로 다듬으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내친김에 둥근빗 사러 다이소 구경 다녀왔다. 마트에 들러서 굴소스도 좀 사고.
 
저녁은 시금치파스타. 생 시금치를 뜨거운 파스타면과 섞어 숨 죽여 먹었는데 시금치가 아삭아삭하고 면이 녹진하고 부드러워서 아주 맛있었다. 고추를 많이 넣었는지 매콤해서 그것도 좋았다. 

친구한테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구워먹는법을 배웠다.
고구마를 물에 씻어서 전자레인지에 익혀준다 3~5분 정도. 익으면 컵 바닥으로 고구마룰 눌러 납작하게 만들어준다. 그 위에 후추와 소금. 올리브유를 뿌리고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를 양면 다 구워주면 완성이다. 한 면당 180도 13분 정도. 좀 오래 구웠더니 빠짝 익어서 빠싹단단한 식감이었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고구마. 맛있다.

728x90
728x90

날이 포근한 화요일. 
 
오전에는 가구 모델링과 렌더링 과목에 대한 이론 수업을 듣고 스케치업과 퓨전360으로 모델링과 렌더링 실습을 했다. 
스케치업으로 입체를 그리고 obj 파일로 내보내기한다. 이때 옵션에서 yx축 반전은 해제하기.
다음은 퓨전 360. 먼저 퓨전360을 쓰기 위해 오토데스크를 가입한후, 개인용을 신청해서 설치하기. 프로젝트를 만든다. 이 프로젝트는 클라우드상의 일정 폴더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 안에서 새로 열기. 스케치업에서 내보내기한 .obj 파일을 연다. 
화면 위쪽 디자인 탭을 눌러준다. 여러 항목 중 렌더링을 눌러 주기. 모든 면이 흰 상태의 모델이 있는 새로운 창이 뜬다. 여기서 색상-wood(solid)-finished 탭에서 다양한 나무 질감을 입혀줄 수 있다.
 
점심은 버거킹 햄버거 얻어먹었다. 맛있었다.
 
오후에는 낮은 스툴 상판 조립과 마감. 320방 샌딩하고 팀버렉스 2차 발라두었다. 마를때까지 하루 기다리기.
다음 과제는 디자인 의자다. 나눠주신 도면을 보면서 비어있는 곳 크기는 어느정도인지 계산해보았다.
선생님께서 수강생을 불러모아 디자인 의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 후, 오늘은 일단 의지 뒷다리를 먼저 만들어보는 것으로 하고 다리 가다 사용법과 밴드쏘와 루터테이블 사용법을 설명해주셨다.
 
1. 마름질하기. 22T로 마름질한다.
2. 횡절기에서 길이재단 먼저한다. 나중에 길이재단을 하려고하면 어디를 기준으로 잘라야 하는지 혼란스럽기 때문에 길이재단 먼저 해둔다.
※ 가다는 2종류가 있다. 필요한 정치수와 일치하는 가다, 그리고 양쪽으로 30mm정도 긴 연장가다. 정치수가다는 부재에 대고 그리는 용도, 연장가다는 루터테이블에 부재와 함께 물려 쓰는 용도다.
3. 정치수 가다를 마름질과 길이재단이 끝난 부재에 대고 연필로 따라그려준다. 한 부재에 2개의 다리가 나오는 경우 최대한 각 다리끼리 거리를 띄워 그려준다. 
4. 밴드쏘로 연필금보다 1mm 정도 크게 재단해준다.
- 밴드쏘를 쓸 때 처음엔 밴드쏘 앞쪽에서 부재를 잡고 밀며 시작하고, 진행하며 통과한 부재가 뒤쪽에서 더 길어지면 손도 뒤쪽으로 가서 잡아준다. 부재가 잘리며 나눠지기 때문에 반대편에서 다른 사람이 나눠진 부재를 살짝 받쳐주면 좋다. 2인1조.
5. 양쪽이 1mm씩 크게 재단된 부재를 다리용 클램프에 가다와 함께 물린다. 이 때 1mm씩 크게 재단된 부재를 가다와 겹쳤을 때 양쪽으로 비슷하게 남도록 조정하여 물린다. 물린 클램프를 루터테이블에 복사비트를 물려 올리고 밀어준다. 한 쪽을 하고 돌려서 반대쪽도 밀어준다.
- 회전방향의 반대로 밀어주어야 튐 사고가 없다. 오른쪽에서 왼쪽방향으로 밀기. 쭉 밀다가 끝부분에서는 조금 남기고 역방향으로 밀어준다. 루터날이 회전하며 끝이 꺠지기 때문이다. 이는 트리머도 동일.
- 연장 가다를 쓰는 이유는 첫 부분에 날이 과하게 밀려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날이 위로 솟은채로 드러나있는 루터테이블은 가장 위험한 기계. 항상 안전에 유의할 것.
 
선생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이 후는 나눠주신 팀별로 마름질을 이어서 쭉쭉 진행했다. 마름질과 길이재단을 끝내고 정치수 가다로 부재에 모양을 따라그리고 나니 시간이 다 되었다.


밴드쏘와 루터테이블 사용법을 잘 유의해서 내일 또 열심히 해보자. 
 
-기계를 사용할 때는 꼭 2인1조. 팀 지어준 경우 같은 팀원끼리 잘 살펴주어야겠다.
- 밀대, 솔 등 도구를 쓰고 나면 꼭 제자리에 가져다두자. 

728x90
728x90

11주차다 오늘로 과정평가형 가구제작 산업기사반이 반환점을 돌았다. 너무 풀어지지 말고 남은 반절도 열심히 달리자.
 
오전에는 강의실에서 도면그리기 평가. 시간 내에 잘 완성해서 제출했다. 외부 평가도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좋을텐뎋ㅎ
 
점심은 편의점에서 로제불닭볶음면과 김밥. 매울까봐 야구르트 한줄 샀는데 그닥 맵지 않아서 먹지 않고 집에 가져왔다.
오후에는 낮은 스툴 상판 마무리, 상판 집성한 것을 수압과 자동대패로 한 번 더 마름질 해 주고 길이 재단까지. 샌딩하고 팀버렉스 칠해 주었다. 지난주에 칠하고 갔던 몸통도 팀버렉스 2차 마감. 마감을 팀버렉스로 하니 마를때까지 하루를 기다려야 한다.


낮은 스툴 당장 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쉬엄쉬엄 주변 분들거 구경도 하고 우드카빙키트 개인적으로 갖고있던거 좀 만져보기도 하면서 여유로이 시간을 보냈다. 내일 마감 상태 보고 한번 더 마감하든 상판 조립을 하든 해야겠다. 
쉬엄쉬엄 하면서 수강생 동기분께서 사주신 프링글스 나눠먹으며 이야기도 나누었다.
 
마치고 집 와서 저녁으로 짬뽕 파스타. 맛있었다. 후식으로 투게더아이스크림에 후추와 올리브유. 옥수수빵. 레몬콤부차. 아주 배불리 먹었다.

728x90
728x90

화요일이다. 시간이 쏜살같이 흐른다. 
오전에는 캐디안 도면 그리기 연습을 했다. 도면을 그리기 위해 설정해야 할 것 두가지. 먼저 단축키 LA. 도면을 그릴 때 레이어를 나누어 레이어별로 색과 선 두께, 선의 형태 등을 다르게 설정한 후 외곽선, 윤곽선, 치수선, 숨은선 등 의미별로 보기 편하게 그리는 설정을 연습했다. 두 번째는 단축키 D.치수양식 설정이다. 치수를 입력할 때 어떤 형태로 입력될지 양식을 수정하는 것도 연습했다. 
설정을 하고 나서는 가구제작기능사 공개문제 도면을 따라그리며 레이어활용과 치수 입력까지 연습했다. 레이어를 바꿔가며 입력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다 그리고 나서 다시 레이어 수정하는데 시간을 많이 썼다. 처음부터 신중하게 하나씩 해나가자.
점심은 편의점에서 가볍게 샐러드 사먹었다. 요즘 밥을 너무 잘 먹어서 자꾸 살이 붙는다 ㅋㅋㅋ 운동은 안하고 먹기만 잘 먹으니 이것 참.. 식사량을 가볍게하자.
오후에는 낮은 스툴 만들기가 이어진다. 에이프런을 재단하고 각을 넣고 암장부 먹금을 그은 뒤 각끌기 사용하는 것 까지 했다. 
각끌기의 날을 바꾸어 보았다. 지난번과 이번에 사용하는 각끌기의 크기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각끌기용 각끌비트는 아래쪽 사각형 형태 날과 그 안쪽 좀더 긴 드릴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각끌기에도 두 부분 각각을 고정하기 위해 드릴을 끼우는 키척, 사각 비트를 끼우는 조임쇠 부분이 있다. 먼저 조임쇠를 푼다. 풀면 아래쪽 사각날 부분이 움직인다. 윗 부분 드릴 날은 키를 끼워서 키척을 돌려 푼다. 이 떄 드릴까지 빠지면 아래로 툭 떨어지면서 정반과 충돌해 날이 상할 수 있으니 날을 빼기 전에 아래쪽에 나무같은 걸 대놓는 것이 좋다. 끼울 때는 거꾸로 드릴 키척을 먼저 조인다. 떨어지지 않도록 잘 붙잡고 조인다. 조일때 키척의 세개의 구멍을 모두 조여준다. 그리고 아래 사각날을 고정하는데 사각날의 뚫린 부분이 왼쪽의 바람이 나오는 방향을 향하도록 돌려놓는다. 그리고 사각형이 앞에서 봤을 때 평행하게 잘 맞도록 하기 위해 정반의 조기대를 앞뒤로 움직여 날에 딱 붙도록 조정해서 면이 맞는지 확인 및 조정한다.


다리의 암장부를 파는데 아무 생각 없이 파다보니 안 파도 되는 곳을 파는 실수를 했다 ㅋㅋ큐ㅠㅠ 또 조각 잘라서 메꿔넣어야지뭐....
아래 에이프런 가로 지지대를 여러개 넣을 계획이다. 아래 에이프런에 장부구멍을 파야했는데 시간이 모자라 하지 못했다. 내일 이어서 해야겠다.
내일은 이론 평가도 있다. 공부를 좀 해야할텐데.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