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4.금. 출근 162일째. 창문틀과 창문 만들기 2025.1.4.토.창문틀과 창문 만들기.각절기로 잘라 수압대패로 밀고 테이블쏘로 켜기. 길이가 기니 대패밀기 어렵다.오전 내내 밀어서 1500*900 세 세트 수압대패 다 밀고 오후엔 자동대패 밀어서 재단 마무리.스테인 칠하고 직각 맞춰 조립. 창틀 조립 하고는 창문도 조립. 내부 문살을 깜박해서 다른분이 하셨다.그 동안 테이블 다리 부품 추가재단하고 정리. 퇴근 전 대청소. 오랜만에 깨끗이 정리하고 간다. 오늘도 달이 밝다. 목공 공부/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2025.1.16.] 2025.01.04
2025.1.3.금. 출근 161일째 2025.1.3.금.갑자기 내일까지 테이블 3개 만들어야 한대서 오늘은 거의 테이블 만들기하느라 시간 다 보냈다.재단, 스테인, 조립 하다가 목재 온대서 점심 급히 먹고 돌아와 각재 나르는거 도왔다.오후에 이어서 조립하고 샌딩과 바니쉬 마감하고 나니 퇴근시간.작업중에도 계속 이거저거 해라 마라 말이 많아서 혼란. 목공 공부/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2025.1.16.] 2025.01.03
2024.12.30.~2025.1.2. 출근 158~160일째 2024.12.30.월.출근 158일오전 트리밍과 샌딩오후 의자 재단, 조립나는 뭘 하고 있나🤪2024.12.31.화.출근 159일어제 덜한 의자 조립부터 시작.조립 끝내고는 다루끼로 랙 만들기하다가 목재 와서 잠시 나르는거 돕다가 인원이 많아서 랙 조립으로 빠졌다.랙 끝내고는 휴지함? 같은거 조립. 조립다했는데 바꾸자그래서 다시 빼고 재조립.다른분은 문 만드는거 하고 계셨다.오후 4시좀 넘어서 갑자기 작업장 정리하자 그러시네. 연말이니 묵은 쓰레기를 정리하고 깔끔한 새해를 시작하고 싶으셨던 걸까. 자투리나무들 다 모아다 버리고 폐기물도 트럭에 싣기. 하고 나니 깔끔해지긴 했는데 과연 며칠이나 갈지 모르겠다.🤔정리하느라 시간이 늦어졌다. 여섯시 반쯤 퇴근. 내일은 쉰다.2025.1.1.수.25년 첫날.. 목공 공부/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2025.1.16.] 2025.01.03
2025.1.2.목. 옻칠 열일곱번째시간 2025.1.2.목.옻칠배우기 열일곱번째시간오늘도 물샌딩샌딩.부드럽게 살살. 표면이 보들매끌해질때까지.이야 내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천천히 부드럽게 샌딩하는거 정말 쉽지 않네. 조바심이 자꾸나.옻칠 하면서는 항상 마음 수양 인격 수양 할 수 있는 기회다. 조급함을 버려야해.여차여차 한참 샌딩하고 선생님께 확인받으니 부족한 부분 많아서 선생님 시범 보고 또 샌딩. 선생님께서 해주신거 만져보니 정말 부들매끌하다. 나도 시도해본다. 어렵다.물샌딩 끝내고 접칠. 서두르지 말기. 옻은 많이 칠하면 검어진다. 쪼금씩 찍어서 빠르고 균일하게 펴발라주기. 마무리 닦아내며 결정리도 잊지말기.접칠은 어떻게 저떻게 했는데 초칠할거리들은 시간 오버로 다음시간의 과제로 미뤄두고 마쳤다. 접칠 결과가 과연 어떨지도 걱정스럽지만 .. 목공 공부/옻칠, 우드 터닝 배우기[2024.9.1.- 2025.01.03
2024.12.29.일. 다릅나무 볼록접시 우드터닝 15번째시간오전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다. 몸이 피곤하다. 건조해서 그런지 가려움도 있어 더 괴로웠다.그래도 방을 나서 공방 도착. 깎기 시작하니 괜찮아진 느낌이었다.오늘은 다릅나무로 접시를 깎았다.형태를 잡기 위해 덜어내고 나면 표면 정리를 해주어야 한다. 칼끝면을 넓게 닿게 해서 가볍게 여러번 긁어준다. 표면정리가 어느정도 되어야 샌딩으로 마무리했을때 티가 덜난다. 목공 공부/옻칠, 우드 터닝 배우기[2024.9.1.- 2024.12.29
2024.12.28.토. 출근 157일째 강박처럼 써본다.오전에 출근하자마자 바니쉬칠.테이블쏘 좀 켜다가오후엔 혼자 내경 900*700*1000 되는 선반 조립.재단이 잘못된 것이 있어 추가 재단.바로 옆에서 의자 만드는 것도 같이 진행되고 있었다. 회사 대표님이랑 다른분 서너분이서 분업하시는 모양.무거운거 붙잡을 때 잠깐 도움받고 거의 혼자 작업. 중간에 조립한 게 빠지기도 했다. 녹초가 되어선 3시 반쯤 끝냈다.다 하고 나선 의자 만드는 거 도왔다.정신없이 이거했다 저거했다.시간 되어 퇴근하고 나왔다.퇴근길 돌아오며.갑자기 현타맞은 것 같다.우울하고 의미없는 삶. 방에 돌아와 씻지도 못하고 가만히 가라앉아 있었다.피곤하고 피부는 가렵고 다리는 저리고. 내 삶을 멈추고 싶다.아프지 않고 간단히 인생 정지 가능한 뭔가 없을까. 목공 공부/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2025.1.16.] 2024.12.28
2024.12.24. ~ 27. 출근 154~156일째 2024.12.24.화. 🎄이브오전 재고 필요 자재 스테인칠. 플런지쏘로 5T 여러장 한번에 켜더라. 들고 미는게 아니니까 덜 힘들듯. 도구는 쓰기 나름 인가 보다.내부 설치용 서까래 만들기. 재료는 투바이. 폭 맞춰 잘라가며 사이즈 확인하고 똑같이 여러개 제작. 재단하고 스테인하고나니 조립은 금방하더라.강아지 집 자작합판으로 만드는거 남은시간에 했다. 퇴근이 가까워와서 사진이 없네.내일은 암것도 안하고 누워쉬어야겠다.2024.12.25.수.크리스마스.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쉬었다. 감기기운도 있고.2024.12.26.목.현장 나가는 분들 짐 나르는거 보조하고는 혼자 반복 작업. 내 속도대로 가만가만 해나갈 수 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시간이었다.도마 모서리 트리머로 날리고 면 가볍게 샌딩.재단되어 있는.. 목공 공부/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2025.1.16.] 2024.12.27
2024.12.26.목. 옻칠 열여섯번째시간 2024.12.26.목.옻칠 수업 열여섯번째시간일요일에 감기가 심해서 목선반 수업 못들었더니 집에서 해왔어야 할 샌딩거리가 잔뜩 생겼다. 오늘도 열심히 샌딩. 접칠한거 물샌딩도 해주기.샌딩 끝내고 접칠과 생칠. 즐거운 시간이었다. 목공 공부/옻칠, 우드 터닝 배우기[2024.9.1.- 2024.12.27
2024.12.23.월. 출근 153일째. 이게 맞아? 2024.12.23.월.오전 작업장 들어가보니 작업대와 바닥이 몰탈로 다 엉망. 지난 토요일 밤에 몰탈을 합판에 바르는 것들 하고는 늦어서 못치우고 그냥 갔단다. 바닥에다 미끄럽지 말라고 몰탈을 일부러 묻혔다는데... 개소리같다.몰탈 발라둔 합판 널려있는거 한군데로 모으기, 폐기물 나르기, 몰탈 양생용으로 쓴다며 창고 방 하나 비우기. 옮기고 치우다가 시간 다 갔다.작업대는 이리저리 옮기면서 평이 안 맞아진지 오래겠지만 몰탈 굳은걸로 면이 울퉁불퉁해져서 아예 못쓰겠다 싶었다. 상판 뜯어내고 새로 붙이는데 뜯어내고 난거 지나가다 보던 대표가 이거 충전대패로 밀면 되는데 왜 뜯어냈냐는 식으로 은근히 꼽줬던듯. 아니 충전대패로 밀어서 넓은 면 평 맞추기 쉽냐고...대표는 표정 개썩어서 그렇게 말만하고는 자기 .. 목공 공부/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2025.1.16.] 2024.12.23
2024.12.20~21. 2024.12.20.금.출근 151일째.오전 창문 유리 조립. 재단해뒀던 부품들 크기가 조금씩 작아버려서 다시 재단해가며 조립해야했다.조립하다가 담당자분이 고체연료 두 파레트 분량을 사오셔서 그걸 날랐다. 오후 갑자기 근처 현장 오라그래서 갔다. 가보니 천장에 뭐 하라그래서 그거 조립했다.이때까지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다. 그러고 나니 손이 비었네. 의자 마감칠 벗기는거 하래서 또 열심히 했다. 페인트 스크래퍼? 신기한 기계를 써봤다. 의자에 마감칠 된게 시원하게 벗겨지더라. 좁은면 평평한 부분은 충전대패로도 밀고 곡면은 샌딩.주변 청소하고 여기저기 보조하고 나니 퇴근.2024.12.21.토.출근 152일째오전 창문 하나 먼저 철물 조립 해 보내야 한대서 급히 조립. 실수 연발.그 이후로 남은 창문들 조.. 목공 공부/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2025.1.16.] 2024.12.21
2024.12.19. 옻칠 열다섯번째시간. 2024.12.19.목.옻칠 열다섯번째시간지난주 열심히 샌딩한 것들 다시 차근차근 칠해주기. 칠하다보니 뭉쳐보이는 것들 다시 발견했지만 이미 늦었다. 다음에 샌딩 또 해야지 뭐. 꼼꼼히 얇고 고르게. 열심히 바르니 시간이 금방 갔다. 잘 했든 못했든 오늘도 즐겁게 했다. 목공 공부/옻칠, 우드 터닝 배우기[2024.9.1.- 2024.12.19
2024.12.19.목. 출근 150일째 2024.12.19.목출근 150일째부모님도 뵙고오고 친구들도 만나 놀고 혼자서 놀기도 하면서 쉬는 날 금새 지나보내고 나니 출근하는 날. 고 며칠 지났다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그래도 출근해서 동료분들 만나니 반갑다.며칠새 작업장이 확 바뀌었다. 따로 있던 조립실과 재단실이 한 곳으로 모였다. 작업대랑 공구들로 공간이 꽉 찼다. 지난주에 동선 어쩌구 하던 것 같던데 꽉차니 이동할때 불편하다.오전에 스테인 칠 좀 하다 톱밥도 좀 쓸어담기. 창문 만들어져 있는거 쫄대 붙이는거 도왔다.오후에도 이어서 작업.창문 세개 한쪽면 쫄대 붙이고 반대면 쫄대 각각 길이 재서 재단과 스테인. 다른분이 유리 재단하는거 좀 보다가 퇴근. 목공 공부/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2025.1.16.] 2024.12.19
2024.12.12.목. 옻칠 열네번째시간. 샌딩, 물샌딩 옻칠 열네번째시간샌딩샌딩~ 옻칠을 할 때 내 마음에 있던 조바심과 욕심들이 그대로 켜켜이 쌓여 생긴 거친 표면과 거스러미들을 정리하는 날이었다. 살살 긁어내고 문지르고의 반복. 나름대로 재미있었다.욕심내서 많이 칠한 결과 색이 다 어두워져버려 아쉽다. 다음에 옻칠 할 땐 욕심부리지 말고 꼼꼼히 문지르고 닦아내주자. 목공 공부/옻칠, 우드 터닝 배우기[2024.9.1.- 2024.12.15
2024.12.11.~13. 수목금. 출근 147~148일째. 2024.12.11.수.출근 147일째오늘도 혼자서 일했다.오전 어제 하다 남은 창틀만들기 이어서 대패치고 재단, 스테인. 조립하려는데 목공본드가 없었다. 큰 철물점 가서 소모품이랑 수공구들 이거저거 사가지고 오니 오전이 다 갔다. 너무 넓은 곳에서 물건찾아 헤매니 괜히 피곤한 느낌.오후 사온 물건들 정리하고 창틀 조립. 창틀 내경 재서 창문 사이즈 구하고 다시 대패치기부터 죽죽 해서 창문 조립 끝냈다. 타카치는데 옹이 한가운데로 튀어나온 핀. 절묘하게 한가운데라서 한컷 찍었다. 유리 끼우기 위한 쫄대 재단하다가 퇴근.2024.12.12.목.출근 148일째오전어제 만들던 창문 쫄대재단해서 한쪽 붙이고 반대쪽은 유리가 안와서 쫄대 세트맞춰 묶어두었다. 만들어두었던 문 달고 도어락달기. 설명서 보고 차근차근.. 목공 공부/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2025.1.16.] 2024.12.15
수압대패 사용법 스스로 복습하는 느낌으로 알고 있는거 정리.사용전에 장갑은 반드시 벗자.정반은 매끄럽게 유지하기.(녹 제거제, wd-40...)1mm이상 밀지 말기.안전 커버 잘 조절하기.부재가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게 처음, 중간, 끝 손위치와 압력 신경쓰기.끄떡거리지 않는 방향으로 놓기.두께를 많이 남겨야 할 경우 방향에 따른 휨 정도를 보고 조금만 날릴 수 있도록 밀기. 목공 공부/자문자답 2024.12.10
2024.12.9.~10. 월, 화. 출근 145~146일째. 출근 145일째어수선한 하루엄청 춥다.쪼그만한 전기난로 앞에서 종종거렸다.점심 먹고 목재 나르기. 각재 사진밖에 없네. 판재는 배송 기사님이 도와주셔서 같이 날랐다. 잘못 주문한거 있어서 돌려보내고 오후 느지막이 다시 받기.문 손잡이도 만들고, 친구가 요청해서 조그만 거치대도 쉬는시간 틈에 만들었다.각재 배송온거 정리하고 재단, 문 치수 재고 정리. 내일 나갈거 목록 정리하고 퇴근.출근 146일째오늘은 거의 혼자 작업. 오전에 현장 나가는 분들 공구 챙기는거 돕기.사람들 다 나가고 새로 작업장 담당자 되신 분과 개인면담. 어제 하자더니 담당자분이 바빠서 미뤄졌었다. 내가 하고 싶은 거, 일하며 아쉬운 거 듣고 싶다고 하던데 말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닐테고... 적당히 동조하고 적당히 거부한다고 했는데 잘.. 목공 공부/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2025.1.16.] 2024.12.10
2024.12.1. /12.8. 일요일. 돌배나무 국그릇, 도장 디자인 생각하기 2024.12.1.일.우드터닝 배우기 13번째시간어제 늦게 잤더니 좀 늦게 깨서 10여분 지각. 지각한 김에 따뜻한 한라봉차 얻어마시고 느긋이 시작.지난주 밥그릇 바닥이 너무 두꺼워서 다시 깎아내는 것부터 시작했다. 고정이 잘 안되면 튕겨나간다. 잘 고정해주자.밥그릇이랑 짝이되는 선질 국그릇 깎기. 오늘의 나무는 돌배나무.앞에 시간을 좀 까먹어서 오늘은 반정도만 만들고 마무리되었다. 밥그릇이랑 외부 라인 비슷한 느낌 되도록 조심조심 비교해가며 깎았다. 쉽지않군. 그래도 재미있었다. 초벌 깎을때는 너무 많이 깎으면 다음에 깎을때 변형이 와 있어 곤란하니 속파기는 어느정도까지만 해두어야한다.선생님께서 나무보관랙 정리하고 계셨는데 작은 조각 나무들을 멋지게 쌓아두셨다. 흑단도 있고 퍼플하트에 유창목, 오동 등.. 목공 공부/옻칠, 우드 터닝 배우기[2024.9.1.- 2024.12.08
2024.12.6.금. 출근 144일째 2024.12.6.금.출근 144일째오전에 어제 준비해둔 자재들과 오늘 필요공구목록 안내받은거 트럭에 실어다가 현장으로 출발.도착해서 자재들 내려서 현장으로 올려다두니 점심시간.도시락 주셔서 먹고 오후부터 작업시작. 둘둘 나뉘어 작업. 반대편에서 단상 만드시는 동안 가벽세우기. 레벨기 보고 직각 맞춰 벽과 바닥에 먹줄 놓기. 부분부분 조립해서 먹에 맞춰 붙이기. 실리콘과 타카, 칼블럭 고정. 차근차근 해서 한쪽가벽 상세우기 마무리. 5시쯤 정리하고 5시 반엔 현장을 떠났다. 이동, 양중 빼고 작업 한 건 너덧시간 정도. 재미있었다.그만두시는 분과 아쉬움 가득한 헤어짐. 다음에 다시 만날 기회가 있기를...! 목공 공부/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2025.1.16.] 2024.12.06
2024.12.5.목. 출근 143일째. 구직해야지. 출근 143일째문과 창틀 / 단상 조립 둘 둘 나뉘어서 작업. 나는 단상조립쪽.어제 잘못 재단한 부분이 있어서 추가 재단하고 조립. 오전에 거의 끝내고 오후엔 테이블 3차 바니쉬. 마르는 동안 미송합판 스테인칠.칠 마치고는 테이블 포장하고 정리. 남은시간 다른 현장 나가는 각재 재단 하다가 마무리.내가 처음 이 곳에 들어왔을때부터 계셨던 분이 내일까지 일하고 나가신다. 이분께 배우려고 여기 다닌거라 봐도 무방하니 아쉽다. 조만간 떠나야겠네.돈 끌어모아서 타카사야겠다.어디 일시켜주실곳 없나... #구직중 함께 일하며 목공으로도, 인간으로도 많이 배운 선배분이 내일 이후로 퇴사하신다. 사실 퇴사랄것도 없지. 여기는 일용직으로 있는거니까. 정말 아쉽다. 언젠가 다시 만나 함께 일 할 날을 위해 포기하지 말고 .. 목공 공부/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2025.1.16.] 2024.12.05
2024.12.3-4. 화, 수. 출근 141~142일째 일하고 있는 인테리어 회사에서 월요일은 안불러서 쉬었다.2024.12.3.화.출근 141일째테이블 다리 재단하고 칠하니 오전 다갔다. 오후엔 다리들 조립하고 상판까지 붙여주었다. 여섯시쯤 마무리. 여섯시라도 벌써 깜깜하다.2024.12.4.수.출근 142일째다른분들 현장 나가시고 작업장에 두명 남아서 일했다.접이식 테이블 조립, 테이블들 1차 바니쉬 하고 나니 오전이 끝.오후엔 오늘 오전에 요청들어온 건 처리하기.다른 현장 나가야 할 각재와 판재들 치수 보고 재단. 어제 배송와서 옮겼던 투바이들 거의 다썼다. 자투리가 어마어마하게 나와버렸네. 자투리는 또 딴데 쓸 데가 있겠지. 잘 모아두기.중간에 테이블 샌딩과 2차 바니쉬도 했다.금요일에 나갈거라고 하니 내일은 조립 마쳐야 해서 단상용 재료들 재단해다가.. 목공 공부/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2025.1.16.]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