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내가 한 일들 되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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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3

2025.1.3.금. 출근 161일째

2025.1.3.금.갑자기 내일까지 테이블 3개 만들어야 한대서 오늘은 거의 테이블 만들기하느라 시간 다 보냈다.재단, 스테인, 조립 하다가 목재 온대서 점심 급히 먹고 돌아와 각재 나르는거 도왔다.오후에 이어서 조립하고 샌딩과 바니쉬 마감하고 나니 퇴근시간.작업중에도 계속 이거저거 해라 마라 말이 많아서 혼란.

2024.12.30.~2025.1.2. 출근 158~160일째

2024.12.30.월.출근 158일오전 트리밍과 샌딩오후 의자 재단, 조립나는 뭘 하고 있나🤪2024.12.31.화.출근 159일어제 덜한 의자 조립부터 시작.조립 끝내고는 다루끼로 랙 만들기하다가 목재 와서 잠시 나르는거 돕다가 인원이 많아서 랙 조립으로 빠졌다.랙 끝내고는 휴지함? 같은거 조립. 조립다했는데 바꾸자그래서 다시 빼고 재조립.다른분은 문 만드는거 하고 계셨다.오후 4시좀 넘어서 갑자기 작업장 정리하자 그러시네. 연말이니 묵은 쓰레기를 정리하고 깔끔한 새해를 시작하고 싶으셨던 걸까. 자투리나무들 다 모아다 버리고 폐기물도 트럭에 싣기. 하고 나니 깔끔해지긴 했는데 과연 며칠이나 갈지 모르겠다.🤔정리하느라 시간이 늦어졌다. 여섯시 반쯤 퇴근. 내일은 쉰다.2025.1.1.수.25년 첫날..

2025.1.2.목. 옻칠 열일곱번째시간

2025.1.2.목.옻칠배우기 열일곱번째시간오늘도 물샌딩샌딩.부드럽게 살살. 표면이 보들매끌해질때까지.이야 내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천천히 부드럽게 샌딩하는거 정말 쉽지 않네. 조바심이 자꾸나.옻칠 하면서는 항상 마음 수양 인격 수양 할 수 있는 기회다. 조급함을 버려야해.여차여차 한참 샌딩하고 선생님께 확인받으니 부족한 부분 많아서 선생님 시범 보고 또 샌딩. 선생님께서 해주신거 만져보니 정말 부들매끌하다. 나도 시도해본다. 어렵다.물샌딩 끝내고 접칠. 서두르지 말기. 옻은 많이 칠하면 검어진다. 쪼금씩 찍어서 빠르고 균일하게 펴발라주기. 마무리 닦아내며 결정리도 잊지말기.접칠은 어떻게 저떻게 했는데 초칠할거리들은 시간 오버로 다음시간의 과제로 미뤄두고 마쳤다. 접칠 결과가 과연 어떨지도 걱정스럽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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