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있는 인테리어 회사에서 월요일은 안불러서 쉬었다.2024.12.3.화.출근 141일째테이블 다리 재단하고 칠하니 오전 다갔다. 오후엔 다리들 조립하고 상판까지 붙여주었다. 여섯시쯤 마무리. 여섯시라도 벌써 깜깜하다.2024.12.4.수.출근 142일째다른분들 현장 나가시고 작업장에 두명 남아서 일했다.접이식 테이블 조립, 테이블들 1차 바니쉬 하고 나니 오전이 끝.오후엔 오늘 오전에 요청들어온 건 처리하기.다른 현장 나가야 할 각재와 판재들 치수 보고 재단. 어제 배송와서 옮겼던 투바이들 거의 다썼다. 자투리가 어마어마하게 나와버렸네. 자투리는 또 딴데 쓸 데가 있겠지. 잘 모아두기.중간에 테이블 샌딩과 2차 바니쉬도 했다.금요일에 나갈거라고 하니 내일은 조립 마쳐야 해서 단상용 재료들 재단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