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은 이론 공부와 선생님께서 출제해주신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이었다. 이론평가에서 점수를 많이 벌어놔야 실기가 조금 이나마 점수에 여유가 있을텐데 걱정이네. 매일 조금씩, 자주 교재를 들여다보는게 최고의 공부인것 같다. 하루 30분이라도 들춰보자. 오후엔 오전에 푼 문제 해설을 듣고나서 실습실로 올라갔다. 오늘 오후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실기 연습 해서 오늘 내 준 연습과제를 두번 만들어보는것이 목표. 다 같이 재단하고, 만들기 시작! 각 부재 치수 파악해서 각 부재에 써두기. 부재 치수파악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탁!탁!착! 나오면 좋겠지만 안되니 연습 뿐이다...! 다음은 장부따기. 천판과 측판에 주먹장과 사개장부를 따준다. 장부 따고 나서는 풍혈을 딴다. 연필로 금긋고 트리머로 따낸다. 풍혈이 넓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