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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 늦었다. 정말 이러다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날이 생길지도 모른다.
어제 학원 동기 언니가 준 우루사랑 초코우유 먹고 학원에 잘 도착!
오늘 작은집 나는 내장 팀 쪽이었다. 내부 페인트를 2차로 하고, 내부쪽 창문 몰딩을 위해 원바이포 자재를 재단했다. 길이를 자르고 창문 턱 너비에 맞게 폭을 재어 테이블쏘에 켰다. 일단 재단만 해 놓고 부착은 내일하기로!
다른 팀은 외장 페인트를 칠하고, 가구 문짝 조립을 했다고 한다. 가구를 만드는 일이 무척 꼼꼼하게 해야해서 어렵다고ㅠ
시간이 끝나고 저녁에 남아서 코너 몰딩과 창문과 문 외부 몰딩을 붙였다. 피스를 써서 붙였는데 다 조립하고 나서 페인트 칠을 한 번 더 해주어야 한다. 몰딩 다음에는 실리콘이다. 실리콘을 바를 때 깍지 끝을 알맞게 잘라서 사용해야 하고, 실리콘을 쏘고 손가락에 세제물을 묻혀서 쓸어주면 손에 묻지 않고 모양을 다듬을 수 있다. 실리콘을 얼마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손이 계속 젖어 있으니 손이 얼얼했다. 아직 덜 한 부분들은 내일 이어서 하기로 하고 오늘 만들기는 마무리했다.
남은 할 일
- 외부 실리콘 쏘기
- 내부 창 및 문 몰딩 마무리
- 내부 페인트 덜 된 곳 부분부분 덧칠하기
- 바닥 강마루 붙이기
- 창문 아래 접이식 테이블 부착
- 콘센트 및 전등 부착
- 걸레받이
- 파티션?(미정)
- 그 외 생각해보기
이제 다음주면 끝인데 시간 내에 다 완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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