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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86일째
오늘도 햇살이 너무 눈부시다. 여름이 떠나지 않아.
어제 가벽세운 현장공구실에 선반 붙이고 클릿도 붙였다.
레이저 레벨 띄우고 먹 친 다음 붙일 상 콘크리트와 닿는 곳은 실리콘, 가벽과 닿는 곳은 본드 발라 붙이고 타카치기. 햄머드릴로 뚫어서 칼블럭 박기. 상 고정하고 위쪽에 본드 발라 합판 재단된거 위에 얹어서 타카로 고정.
클릿도 동일한 순서로 콘크리트 벽에 고정하기.
얼추 다 설치 끝내니 오후.
아래쪽은 큰 공구, 위쪽은 작은 공구들, 타카와 임팩, 배터리 등등 물품 정리했다.
배터리 보관함이 부족해서 두 개 더 만들었다.
보관함 조립하고 정리하는 동안 다른분들은 문달기 하셨다. 전동 공구들 가득하니 안전 보관!
원래 쓰던 타카함들 드릴함들 다 빼서 공구실 용으로 쓰니 작업장 벽이 허전해졌다. 곧 다시 채우겠지.
청소하고 짜잘한 것들 정리하고 나니 퇴근시간이 훌쩍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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