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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금.
출근 151일째.
오전 창문 유리 조립. 재단해뒀던 부품들 크기가 조금씩 작아버려서 다시 재단해가며 조립해야했다.
조립하다가 담당자분이 고체연료 두 파레트 분량을 사오셔서 그걸 날랐다.
오후 갑자기 근처 현장 오라그래서 갔다. 가보니 천장에 뭐 하라그래서 그거 조립했다.
이때까지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다.
그러고 나니 손이 비었네. 의자 마감칠 벗기는거 하래서 또 열심히 했다. 페인트 스크래퍼? 신기한 기계를 써봤다. 의자에 마감칠 된게 시원하게 벗겨지더라. 좁은면 평평한 부분은 충전대패로도 밀고 곡면은 샌딩.
주변 청소하고 여기저기 보조하고 나니 퇴근.
2024.12.21.토.
출근 152일째
오전 창문 하나 먼저 철물 조립 해 보내야 한대서 급히 조립. 실수 연발.
그 이후로 남은 창문들 조립 끝내고 경첩과 쇼바달기. 오늘 쇼바 다는거 많이 해볼 수 있었다.
재단실과 조립실이 합쳐지면서 좋은점도 있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소리가 너무 많아서 귀가 피곤하다.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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