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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화. 🎄이브
오전 재고 필요 자재 스테인칠. 플런지쏘로 5T 여러장 한번에 켜더라. 들고 미는게 아니니까 덜 힘들듯. 도구는 쓰기 나름 인가 보다.
내부 설치용 서까래 만들기. 재료는 투바이. 폭 맞춰 잘라가며 사이즈 확인하고 똑같이 여러개 제작. 재단하고 스테인하고나니 조립은 금방하더라.
강아지 집 자작합판으로 만드는거 남은시간에 했다. 퇴근이 가까워와서 사진이 없네.
내일은 암것도 안하고 누워쉬어야겠다.
2024.12.25.수.
크리스마스.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쉬었다. 감기기운도 있고.
2024.12.26.목.
현장 나가는 분들 짐 나르는거 보조하고는 혼자 반복 작업. 내 속도대로 가만가만 해나갈 수 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시간이었다.
도마 모서리 트리머로 날리고 면 가볍게 샌딩.
재단되어 있는 자재에 스테인칠하고 묶어서 옮겨두기.
테이블 만들려다 합판 무거운데 컨디션 안 좋으니 도전하지 않고 휴지보관함으로 선회. 재단하고 조립하다 퇴근.
2024.12.27.금.
스테인칠하고 재단하기.
목재 양중.
선반 재단하고 스테인칠. 조립준비.
폐기물 정리.
피곤한 날.
뭐 한 게 없는데 지친다. 귀아픈 음악소리에, 합쳐져 작아진 공간은 답답하다. 다니기 불편할 정도. 너무 갑작스런 많은 변화는 혼란스럽다. 대표님이 갑자기 작업장 인원 다 불러서 소통이랍시고 한시간이상의 설명을 하는데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나는 못따라가겠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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