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내가 한 일들 되돌아보기

목공 공부/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2025.1.16.]

2024.5.31. 수습 12일차.

Reinyk 2024. 6. 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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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12일차.

홀쏘 써봤다.
속도 잘 내서 꽉 누르지 말고 슬슬 돌려가며 뚫기.
손목이 힘들거라고 들어서 팔을 몸에 딱 붙이고 썼더니 팔뚝이 덜덜거렸다.

재단하고 뚫고 조립하고...

9시 넘어서 현장에 가봤는데 이미 거의 끝나있어서 안 갔어도 됐을 것 같은 느낌.

늦은 귀가다. 일찍 자야 또 내일 움직일 수 있겠지.

가구제작사무실 사람들은 참 좋은 것 같은데 현장은 잘 모르겠다.
정말 가구 공장을 찾아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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