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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64일째
오전에 선반 조립하기 하던중에 현장에 출장가신 쪽에서 필요한 자재 들고 현장으로 와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차를 갖고 온 사람이 나뿐이라 내가 갔다.
가서 짐 내려놓고, 손잡이 헐겁게 달린거 다시 달아보라셔서 설명해주신대로 달았다. 연식이 있는 외부 나무문이라 나무가 단단하지 못했다. 철물 구멍이 넓어서 와샤 끼웠다. 철물에 바른 실리콘을 나사 강선에도 바르고 피스결합하면 실리콘이 굳으며 조금이나마 더 잡아준다고.
그거 해보고는 다시 운전해서 작업장으로 귀환.
현장과 작업장 왔다갔다 하는건 피곤하다. 오늘 운전 4시간쯤 한 것 같다.
돌아와선 현장에 추가로 다시 필요한 것들 자르고 홈파기 했다.
내일은 아마도 사무실 출근후 짐 챙겨서 현장으로 갈 것 같다. 준비물을 잘 챙기자.
일곱시쯤 퇴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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