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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89일째
오전 오늘 할 일 안내받고 각자 일 시작!
화이트보드를 벽에 걸려고 호다닥 벽과 화이트보드에 클릿붙이고 벽엔 칼블럭, 보드엔 피스박았다.
피스를 깊게 박아서 앞쪽에 구멍이 뽕뽕ㅋㅋㅋ 피스 슬쩍 빼고 망치로 요철 살짝 쓰다듬어주었다.
테이블 상판 덧방 나갈 무늬목합판 바니쉬칠. 틈틈이 해서 1차부터 3차 칠까지 했다. 손샌딩 내일 살짝 해주면 마무리다.
바니쉬 칠하고 빈시간엔 스테인 칠하고 테이블 다리 조립.
오후시간엔 내일 보수 나갈 부재 재단, 준비물 정리하고 벽선반 샘플 만드시는거 보조했다. 원래는 사이즈 요청 들어오는대로 제작했는데 앞으로는 일괄 클릿으로 거는 방식으로 하고 일정 크기로 만들거라고 한다.
다른분들 오늘 다들 물건 폐기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 나는 방해만 될 것 같아 다른일 했는데 매번 죄송. 할 수 있는 일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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