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4.12.1.일.
우드터닝 배우기 13번째시간
어제 늦게 잤더니 좀 늦게 깨서 10여분 지각. 지각한 김에 따뜻한 한라봉차 얻어마시고 느긋이 시작.
지난주 밥그릇 바닥이 너무 두꺼워서 다시 깎아내는 것부터 시작했다. 고정이 잘 안되면 튕겨나간다. 잘 고정해주자.
밥그릇이랑 짝이되는 선질 국그릇 깎기. 오늘의 나무는 돌배나무.
앞에 시간을 좀 까먹어서 오늘은 반정도만 만들고 마무리되었다. 밥그릇이랑 외부 라인 비슷한 느낌 되도록 조심조심 비교해가며 깎았다. 쉽지않군. 그래도 재미있었다. 초벌 깎을때는 너무 많이 깎으면 다음에 깎을때 변형이 와 있어 곤란하니 속파기는 어느정도까지만 해두어야한다.
선생님께서 나무보관랙 정리하고 계셨는데 작은 조각 나무들을 멋지게 쌓아두셨다. 흑단도 있고 퍼플하트에 유창목, 오동 등등 다양한 색의 나무가 균형있게 쌓여있으니 예쁘다.🤩
#미립공방 #우드터닝 #목선반
2024.12.8.일.
우드터닝 14번째시간, 옻칠 열두번째시간
지난시간에 중간까지 만들었던 돌배나무 국그릇 마저 깎았다. 칼의 앞부분 날로 깎는다.
점심 먹고 오후엔 옻칠. 색이 많이 어두워져서 아쉽지만 다음에 더 잘할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열심히 접칠.
728x90
'목공 공부 > 옻칠, 우드 터닝 배우기[2024.9.1.-'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2.19. 옻칠 열네번째시간. (0) | 2024.12.19 |
---|---|
2024.12.12.목. 옻칠 열세번째시간. 샌딩, 물샌딩 (0) | 2024.12.15 |
2024.11.28.목. 옻칠배우기 열두번째시간 (0) | 2024.11.28 |
2024.11.24.일. 우드터닝 12회차, 옻칠 11번째 (0) | 2024.11.24 |
2024.11.17.일. 우드터닝 11회차. 느티나무 밥그릇 (0) | 2024.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