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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목.
옻칠 열다섯번째시간
지난주 열심히 샌딩한 것들 다시 차근차근 칠해주기. 칠하다보니 뭉쳐보이는 것들 다시 발견했지만 이미 늦었다. 다음에 샌딩 또 해야지 뭐. 꼼꼼히 얇고 고르게. 열심히 바르니 시간이 금방 갔다. 잘 했든 못했든 오늘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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