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내가 한 일들 되돌아보기

목공 공부/뭐라도 하자[2025.1.17.~

2025.2.5.수.

Reinyk 2025. 2. 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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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사이트에서 이력서 넣었던 사무보조 회사 면접 있는 날.

20분 전에 도착하려고 맞춰서 운전해 갔는데 아뿔싸. 주차.
뱅뱅 돌다가 어찌저찌 주차하고 몇분 늦어버렸다. 이런😅

들어가니 경비분께서 무슨일로 왔느냐시길래 사무보조 면접보러왔다 말씀드렸지.

담당자분께서 연락받고 조금 있다 오시더니 대기실? 로 안내해주셨다. 면접비도 주더라. 좋은 회사구만.

좀 대기하다가 면접 봤다.

이전 경력 관련한 질문-왜 그만뒀는지, 이전일에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지, 이전 직장동료들과의 관계...
지원한 직무에서 할 일에 대한 간단 설명-품질관리 관련해서 서류작성하고 고객사에 소통하는거, 관련 PC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계약직인데 급여등 처우는 알고왔는지-공고에 나온거 알고왔다 답변드렸다.,
자신의 장단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성실함, 이해력 나쁘지않음...,
다니면 성비, 잔업, 휴일근무 등의 어려움이 있을텐데 괜찮은지.

이런저런 질문 해주셔서 가능한건 할 수 있다 말씀드리고 못하는건 못한다 말씀드렸다.

한 20분 면접 보고 나왔다. 날씨가 참 좋더라. 떨어지더라도 좋은 경험 한거지.

귀가하니 전 직장동료분들이 점심 같이 먹자 연락주셨다. 해외여행 기념품도 쫌쫌따리 챙겨서 갖다드리며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
샤브샤브 먹었다. 점심시간이라 대기가 있었다. 다행히 오래 기다리진 않았지만 동료분들은 점심시간에 빠듯히 맞았다. 샤브샤브랑 죽, 후식 아이스크림까지 맛있었다~

귀가해서 정리하고 낮잠 좀 잤다😴

저녁시간엔 자격증공부 관련해서 강사님이 기출포인트 집어주셨다. 관련자료 정리해서 보내주시겠다고 하셨다. 으아. 역시 양이 만만치 않다. 그래도 객관식이니까... 교재를 여러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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