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내가 한 일들 되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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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2

2024.4.25. 19주차. Day88. 모의평가 2회차. 실기연습.

날이 맑아 햇살이 좋다.실기연습을 했다.오늘 해본건 익숙한듯 낯설었다.전체적인 구조는 전에 해봤던 것과 같았다.그런데 가재단 부재 사이즈가 전에 했던 것보다 여분을 더 많이 주어서 이렇게 많이 잘라낸다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선생님께서 원래 그정도 여유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가재단 자재 준비의 편의와 가재단사이즈로 미리 예상이 어렵도록 하기 위해서 일거라고.그리고 서랍이 좀 달라서 쪼금 혼란스러웠다. 앞판이 따로 없이 서랍 몸통 자체가 앞판이 되는 형태였다. 그러면서 서랍레일을 가리기 위해 서랍 앞뒷판 사이즈가 다르기도 했다.여차저차 완성은 했지만 실수도 여전히 많았다. 꾸준히 연습하는 수 밖에..😬실수 1. 지판 구멍 뚫기 실수.목다보 꽂음촉 위치를 계산할때 측판 두께를 생각하지 못했다. 다..

2024.1.5. 3주차. Day 13. 스케치업 다루기, 사개맞춤 연필꽂이 4일째

너무 일찍 깨버려서 잠을 설쳤다. 새벽에 깨서 놀다가 눈 잠깐 붙이고 아슬아슬 지각하지 않게 학원에 입실 완료! 조금 피곤하지만 정신차리니 또 깨어났다. 오전에는 스케치업 시간! 어제에 이어서 도형을 그리고 P 단축키를 사용하여 입체로 만들어 보는 연습을 했다. 다음으로는 이동,복사,배열 명령을 활용하여 도형 그리기 연습 과제를 했다. 이전에 배웠던 내용이라 아직까지는 따라가기 어렵지 않다. 다음시간 부터 혹시 복습하고 시간이 남으면 주변에 보이는 가구를 스케치업으로 그려보기 연습을 해야겠다. 점심은 라면과 김밥. 날이 좀 추워서 따뜻한 국물 있는거 먹고 싶었다. 몸이 따뜻해져서 좋았다. 오후에는 계속 이어지는 사개맞춤 연필꽂이 만들기 연습. 어제 깨져버려서 못했던 숫장부 부재 다듬고나서 조립!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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