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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59일째
아침에 자투리 자재들로 피스조립한 개인 탁자 샌딩. 바니쉬 발라서 가져가야하는데 언제바르나...
다른 분들이 자재 재단해서 주시면 스테인칠하는거로 오늘 작업 시작.
하다가 문 다는 작업 보조했다. 문 경첩은 위아래 먼저 달고 가운데는 가장 마지막에 해야한다.
오후엔 테이블쏘 좀 밀었다. 무지성으로 밀지말고 크기, 결방향 잘 고려하자. 다른분들이 재단하고 남은 자투리를 다시 재단했어야 하는데 크기를 확인안하고 되는대로 밀었다가 버리는거였다.
테이블쏘 밀던중에 빗줄기 굵은 소나기가 우수수 쏟아졌다. 금방 그쳤는데 습해서 무척 더웠다.
8~9장 쯤 밀다가 스테인 작업 교체.
스테인칠 죽죽하고 청소와 정리하고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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