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출근 143일째
문과 창틀 / 단상 조립 둘 둘 나뉘어서 작업. 나는 단상조립쪽.
어제 잘못 재단한 부분이 있어서 추가 재단하고 조립. 오전에 거의 끝내고 오후엔 테이블 3차 바니쉬. 마르는 동안 미송합판 스테인칠.
칠 마치고는 테이블 포장하고 정리.
남은시간 다른 현장 나가는 각재 재단 하다가 마무리.
내가 처음 이 곳에 들어왔을때부터 계셨던 분이 내일까지 일하고 나가신다. 이분께 배우려고 여기 다닌거라 봐도 무방하니 아쉽다. 조만간 떠나야겠네.
돈 끌어모아서 타카사야겠다.
어디 일시켜주실곳 없나... #구직중
함께 일하며 목공으로도, 인간으로도 많이 배운 선배분이 내일 이후로 퇴사하신다. 사실 퇴사랄것도 없지. 여기는 일용직으로 있는거니까. 정말 아쉽다. 언젠가 다시 만나 함께 일 할 날을 위해 포기하지 말고 나를 갈고닦자.
728x90
'목공 공부 > 목공 작업장 근무 일지[2024.5.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2.9.~10. 월, 화. 출근 145~146일째. (0) | 2024.12.10 |
---|---|
2024.12.6.금. 출근 144일째 (1) | 2024.12.06 |
2024.12.3-4. 화, 수. 출근 141~142일째 (0) | 2024.12.04 |
2024.11.27.수. 출근 140일째 (0) | 2024.11.27 |
2024.11.26.화. 출근 139일째 (0) | 2024.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