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108일째 오전 창문 조립. 부재들 재단되어 있는거 조립하기했다. 쫄대붙이고 조립한 후 유리끼우기. 오후엔 두명이서 테이블 조립하기. 지지난주 재단해뒀던 mdf 조립하다 다른 부재 부족해서 켜고 자르기, 무늬목 켜서 재단하기 했다. 재단 마치고 테이블 조립 합류. 둘이서 오후에 네개. 투바이식스 집성해서 문 만드시는거 보조. 작업하면서 오늘은 사진을 못찍었네. 퇴근전에 정리된거 호다닥 찰칵. 회식!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식사하고 얘기나누는 시간이었다. 동료분께서 상냥히 내가 잘 하고 있는 점에 대해 얘기해주셨다. 감사하다. 성실히 꾸준히 해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