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내가 한 일들 되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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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3

2025.3.5. 수. 퓨전360 연습, 쉬다 놀다~

어제 컴퓨터에 그래픽 드라이버 설치하고 퓨전 프로그램 켜서 잠시 연습했다. 그리고자 하는 기본 도형의 형태, 치수 입력과 구속조건 등을 잘 활용해서 스케치를 그릴 수 있었다. 몇개 정도 그려보고는 오늘은 그만~ 오후에 책장 좀 뒤적거리다가 한참 게으름 피웠네. 목재문화진흥원에 올라온 목공소 채용공고를 살펴보고 지원할까 했는데 아쉽게도 관련 업계에서 1년 이상 일한 경험이 필요하다는 조건을 나중에 봐서 서류 쓰다가 중단했다.관련 일에 꾸준히 지원해 봐야겠다.직장을 잡기 전까지 친구가 불러주는 일에서라도 쫒겨나지 않게 열심히 해야지. 친구는 사업자를 내고 나서 열심히 하고 있다.견적을 잡고 고객과 소통해서 세부 필요 사항과 추가 요청을 조율한다. 조율 하고는 최종 견적을 고객에게 안내하고 공사 확정. 일자도..

목재교육전문가 시험 합격~

뿌듯하니 기록해둔다😆자격증 교부 신청을 하러 홈페이지 갔다.교육이수이력이 없다는 알람이 뜨더라ㅜ목재정보서비스에 문의했더니 교육시설 시스템상 등록이 안된듯하다. 교육시설측과 목재정보서비스측에서 처리를 마치면 내일부터 신청가능할거라고 한다.곧 교육시설측에서 공지할거라고 말씀하시더라.내가 너무 급히 달려갔구만🫣내일은 자격증 교부 신청을 해야지.

2025.3.3.-4. 월, 화.

2025.3.3.딱히 뭘 하지 않고 집에서 게으름 피웠다. 책 조금 뒤적거리고 구직사이트 넘겨보고, 컴퓨터 좀 깔짝거리다가 웹소도 보다 낮잠도 자고.  2025.3.4.친구가 점심 같이 먹자고 불러서 점심먹고 카페에서 이야기 나누다가 귀가.수타면으로 만드는 중국집이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취향에 맞는 맛이었다. 전분기도 많이 없고 단짠 균형도 참 좋았다. 짜장면에 탕수육까지, 친구가 짬뽕도 나눠줘서 먹었는데다 맛이 좋았다.탕수육은 적당히 쫄깃 바삭했고, 짬뽕 맛은 깔끔했다. 여기는 배달을 안한다고 한다. 안해도 될 만큼 손님이 계속 들어오더라. 다음에 또 가야지.점심 먹고는 근처 동네 카페에 가서 이야기 나누며 고구마라떼 한 잔. 엄청 진하고 달더라. 고구마 섬유질도 씹히는게 고구마를 많이 넣어주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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