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내가 한 일들 되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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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2

2025.3.7.금. 페인트칠 현장~

2025.3.7.금.장소: 경기도 화성일한시간: 오전 11시~오후7시오늘 한 일: 페인트칠하기원래 벽이 희어서 엄청 여러번 칠하지 않아도 되어서 다행.마스킹 보양을 신중히. 높이 체크하고 레벨기로 수평 맞게 마스킹 테이프 붙이기. 붓으로 외곽칠 꼼꼼히. 바닥쪽 색이 어두워서 미리 1차 칠하고 양 옆 칠해주었다.롤러로 넓은 면 쓱싹싹. 넓은 면이라고 페인트가 뭉치지 않게 롤러로 여러번 밀어주기. 삐져나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넓은 면 칠하는 동안 바닥 1차 마른 부분 2차 까지함께 해준다.다 하고 마스킹테이프 뜯을 때 만족감 있음😎마스킹 테이프 뜯기 전후로 체크하고 덜 칠해진 부분 덧칠해준다.마스킹 테이프를 붙일 때 칠해져야 할 부분을 테이프로 덮어버리지 않게 신경써야겠다.신발도 벗고 바닥에 털푸덕 널부러..

2025.3.6.목. 옻칠 스물네번째시간. 접칠, 진한생칠, 색옻칠, 베싸기와 토해칠.

옻칠 스물네번째시간지난주 못가서 오랜만이지만 마치 어제 왔던것만 같은 익숙한 분위기~ 지난주 결과물들 살펴보는데 탄 부분이 있어서 물샌딩 해준다. 아뿔싸 벌레먹은부분이 빠져버렸다. 잘 말려두고 다음시간에 메꿔보기로.오늘도 접칠부터 시작. 얇고 고르게 빠르게. 도자기 컵 안쪽에 진한생칠도 하고, 대나무 테이블매트 물샌딩도 해준다. 팽이에 색옻칠 2차 올려주기. 조그만 판에 천을 대어 베싸기와 토해칠도 처음 해본다.물샌딩 한 것들은 잘 말리지 않으면 과습으로 타기 쉽다고한다😧 바짝 말려서 다음시간에 이어하기로하고 샌딩거리들 챙겨서 귀가.오늘도 재미있었다.다음 시간까지 해야할것샌딩 선질그릇 800, 접시 600, 트레이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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