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내가 한 일들 되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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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2

2024.2.21. 10주차. Day44. 캐디안 도면 그리기 연습, 평가-가구제작작업준비, 작업계획수립

요 며칠 새 자꾸 일찍 깬다. 잠은 늦게 자는데 일찍 일어나버리니 오전엔 멍하고 오후엔 머리가 아프네. 환절기라 그런지 아니면 해가 길어져서 생체리듬이 바뀌는 중인지. 스마트폰의 유혹을 이기고 좀 더 일찍 자려고 노력해보자ㅎ 어제 오늘 날이 춥다. 내리는 비도 차갑고 바람도 매섭다. 기온이 오락가락하니 몸도 같이 오락가락 컨디션. 따숩게 옷 잘 챙겨입고 다니자. 오전에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캐디안 도면 그리기 연습. 오늘은 가구제작산업기사 공개문제 도면을 따라그려보았다. 오전 내내 윤곽선부터 숨은선, 치수선 그리기까지 열심히 달려서 완성할 수 있었다. 손에 익도록 수업 시간에 많이 만져봐야겠다. 점심은 밥과 밑반찬, 고추참치로 먹었다. 좀 덜먹어야지 했는데 남은 참치랑 반찬 긁어먹으니 밥을 두그릇 먹어버렸..

2024.1.5. 3주차. Day 13. 스케치업 다루기, 사개맞춤 연필꽂이 4일째

너무 일찍 깨버려서 잠을 설쳤다. 새벽에 깨서 놀다가 눈 잠깐 붙이고 아슬아슬 지각하지 않게 학원에 입실 완료! 조금 피곤하지만 정신차리니 또 깨어났다. 오전에는 스케치업 시간! 어제에 이어서 도형을 그리고 P 단축키를 사용하여 입체로 만들어 보는 연습을 했다. 다음으로는 이동,복사,배열 명령을 활용하여 도형 그리기 연습 과제를 했다. 이전에 배웠던 내용이라 아직까지는 따라가기 어렵지 않다. 다음시간 부터 혹시 복습하고 시간이 남으면 주변에 보이는 가구를 스케치업으로 그려보기 연습을 해야겠다. 점심은 라면과 김밥. 날이 좀 추워서 따뜻한 국물 있는거 먹고 싶었다. 몸이 따뜻해져서 좋았다. 오후에는 계속 이어지는 사개맞춤 연필꽂이 만들기 연습. 어제 깨져버려서 못했던 숫장부 부재 다듬고나서 조립!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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