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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금요일같은 목요일. 내일 휴일 일 것만 같은 착각이 드는~ 그런 아침이었다.
오전에는 스케치업 수업 첫 번쨰 시간이었다. 기본적인 프로그램 세팅과 기초 사용법을 익혔다. 이 전에 스케치업을 배웠던 기억을 더듬어 따라가니 오늘은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던 내용들을 정리해두자.
- 가장 위 메뉴바 - 창- 환경설정 - 단축키 탭으로 들어가면 각 명령어에 대한 단축키 설정 가능. 오늘 수업 시간에는 숨기기(H), 숨기기 전체 취소(U), 그룹(ctrl + G) 단축키를 설정했다. 앞으로 필요하면 스스로 설정할 수 있겠다.
- 카메라-범위 확대/축소 (shift + z) : 화면이 너무 크게 확대되었거나 너무 작게 축소되었을 때 객체를 화면에 가득 차는 크기로 알아서 줌 해주는 기능
-입체를 완성하면 그룹 설정하는 습관 들이기
- 컴포넌트: 캐드 블록 역할, 한 번 만들어 두면 일괄 수정, 꺼내 쓰기 가능
- 그룹: 객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 다른 객체와 붙어버리지 않도록 해 줄 수 있음.
점심은 칼국수, 오랜만에 국수를 먹었더니 과식했는지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아 오후에 좀 힘들었다.
오후에는 사개맞춤 3일차. 계속 사개 맞춤 연습. 선생님의 시범을 보고 꾸준히 먹금, 톱질, 끌질 등등을 반복한다. 톱질은 좀 괜찮아 진 것 같다. 그래도 한 번 만들어 봤다고 쪼금 더 나아진 것 같은 개인적인 느낌. 반복 연습만이 있을 뿐! 내일도 사개맞춤 연습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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