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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날은 마치고 바로 집 내려간다고 집가서 써야지 하고는 그대로 잊어먹은 날이다. 이러지말자~!
컨디션이 좋지 못한 금요일이다.
오전에는 스케치업 다루는 시간이 이어졌다. 따라가기 기능을 연습하고 고체도구의 사용법에 대해 강의 들었다.
오후에는 첫 번째 시험이 있었다. 시험을 이런 식으로 치른다고 알려주는 느낌의 시험이었다. 안전관리 시험에 실기형으로 4문제가 나왔다. 횡절기와 종절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제공된 부재를 적절한 크기로 자르고, 이중드릴비트로 일정 두께로 구멍을 낸다. 안전 비상구와 소화기의 위치를 찾아 사진찍어 제출하는 것으로 마무리. 가구 도장 시험은 부재에 레너를 사용하여 적절히 붓질하여 발라 마감하는 과제였다.
돌아가면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남는 시간이 있었다. 그 남는 시간동안은 다음에 해야 할 연귀주먹장 과제를 스케치업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주셨다. 바로 이전에 배웠던 고체도구를 사용하여 교차, 결합, 트리밍 등으로 쉽게 모양을 다듬을 수 있었다.
모두 시험을 치르고 시간이 남아 실습실로 올라가서 각자 제작시간이나 재단시간을 보내며 금요일 시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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