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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98일째
아침이 선선하다. 맑고 높은 가을 하늘.
오전에 폐기물 정리 보조하고 큰 가구를 빼내기 위해 창문 빼는거 구경. 부서진 유리 청소했다. 유리 빠지고 나니 훤해졌네.
작업대 정리하며 배터리 거치대 중간쯤 되어있는데다 피스 좀 더 꽂아서 정리했다.
다른 분들 합판 양중하시는 사이에 스테인 사오라 그래서 페인트가게 다녀왔다. 색이랑 양을 말하니 배합해주셨다. 베이스에 색을 넣고 회전하는 기계에 넣어 섞더라. 재미있는 구경했다.
오후엔 지난 토요일에 제작해두신 선반 앞부분에 템바보드 형태로 메지넣어 세로살 줄줄이 붙이기 했다. 간격 맞추기 쉽지 않군.
여차저차 하고 나니 이쁘다.
다른 분들은 추가 장 또 만들고 계셨다. 내일 뭐할지 모르겠지만 템바보드 하면 간격 좀 더 잘 맞춰 붙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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