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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97일째

오전부터 비가 와르륵 내린다. 해가 가려서 그런가 오후쯤엔 좀 선선한 느낌.

오전에 바니쉬 칠 3차 호다닥 해두고 둘둘씩 짝지어서 선반 만들기. 치수 구하고 재단하고 스테인칠, 조립. 반턱이 없이 한줄짜리라서 금방 끝났다.

벽 선반용 클릿 만들기 좀 하다 점심 먹고왔다.


오후엔 조명용 박스 다루끼와 천으로 만들어진 거에다 쫄대와 5T 바닥 붙이기.
6개 있었는데 5개 했다. 중간에 테이블 상판 붙이기도 하고.

오늘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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