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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129일째
오늘은 현장 근무. 서울까지 가야해서 조금 일찍 출근.
지난주까지 만들어서 어제 가져갔던 장들이 설치되어있었다. 위치 잡혀있는 장들 레벨기 보고 수폄맞춰 피스로 서로 결합해주었다.
다음 한 건 문짝달기. 12개의 문짝을 달았다. 문끼리 걸리지 않으면서 닫혔을때 간격이 어느 정도 볼만하게 조정하기. 문 달고는 손잡이도 달아주었다. 이것만 3~4시간정도 붙잡고 있었던 것 같다.
끝내고는 정리하고 창문만들곳 따내는거 보조. 자로 양쪽 위치 표시하는데 수평계를 써서 수직 수평선을 그려준다.
청소 정리하고 저녁 먹고 야근.
내일 단상 설치하는 곳에 기존 위치한 펜스랑 상들 철거하기. 비탈이랑 뒤쪽에 위치한 상도 모두 철거했다. 다 치우고 난 사진이 없네.
청소하고 정리하고 퇴근!
현장이 애견카페라서 강아지들 많이 봤다.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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