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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138일째
월요일. 날이 추워지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점점 버거워진다. 따뜻한 침대에서 나가기 싫어라.😖
그래도 일어나서 출근. 요번주는 수요일까지만 일정이 있다. 있는 날에 잘 나가자.
오전에 서랍 앞판 붙이기 하고 인테리어 장식용 자재 조립했다. 오후까지 이어서 조립. 어제 목선반 열심히 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타카 계속 쏘니 팔이 뻐근했다. 스트레칭 잘하자.
오후에 지난주에 만들었던 등보호상자 수정. 오전에 설치다녀오신 분이 넣어보니 뒤쪽에 간섭이 있어서 잘라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어떻게 자르라고 설명해주시고는 바로 다른 현장으로 나가셨다. 바쁘시네. 차근차근 테이블 쏘로 잘라내주기.
마지막으로 서랍 손잡이 다는거 보조. 3mm 드릴로 뚫고 손으로 돌려서 조립. 처음에 똑바로 들어가게 힘줘서 잘 눌러가며 돌려준다.
정리 정돈 하고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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