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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점심 약속.
수원에 멕시코음식 맛있게 하는 식당이 있대서 먹기로 했다.
주차장에서 식당까지 가는중에 생초콜릿 시식하는 곳이 있어서 홀린듯 빨려들어가 맛보고 맛있어서 와르륵 샀다ㅋㅋ
식당 가서 타코와 부리또, 음료도 맛있게 먹었다.

후식으로 빙수 낙점! 카페를 찾아가며 골목탐방. 건물들이 올망졸망 예쁘더라.
카페에서 화려한 디저트를 전투적으로 해치웠다. 맛있었다.

먹었으니 소화시켜야지.
화성 산책. 청매화가 참 매력적이더라.

풍광도 멋져!

걷다가 고양이가 주제인 독립서점도 구경. 참 아늑하고 귀여운 공간이었다.

근방 공방거리도 보고 전시관? 같은곳도 구경했다.
해가 떨어지려니 바람도 세고 추워지더라.

가게에 맡겨뒀던 초콜렛 찾아서 귀가~!
좋은 친구와 매력적인 공간에서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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