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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135일째
오전 출근하자마자 후다닥 벽선반 만들었다.
만든 가구랑 공구들 챙겨서 현장으로.
현장 도착하니 점심시간. 짐 내리고 식사했다.
오후 작업 시작.
현장가서 다른분들 만들어두신거 구경했다.
전기 뿌려야 된대서 선 끝 잡고있기도 하고 또 다른 작업 먼저 한대서 다른 일 돕거나 기다리기도 하고...
앞작업 끝내고 상부장들 고정하기. 장을 밀고당겨서 아래 장에 면 맞추고 피스고정. 이어서 문달기. 위아래로 열리는 문이다. 클라이언트 쪽에서 쇼바 없어도 된다고 그랬대서 댐퍼싱크경첩 조립만 해왔는데 소통 오류였는지 쇼바를 달아야 한단다. 오늘은 늦었고 다른날로...
마지막으로 손잡이 붙이기.
청소와 공구 정리.
치우고 퇴근... 인줄 알았는데 다른 가게 AS 상태 확인하러 갔다. 문 상태랑 웃풍드는거 확인하고 치수도 정리해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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