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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133일째
월요일~ 날이 확 춥다.
테이블 다리 조립하고 상판 얹는거 했다.
오늘도 엉성목공🤣
상판이 얹히도록 테이블 다리 중간대 길이를 잘 계산했어야 하는데 잘못해서 조립 된걸 해체하고 다시 재단해서 조립했다. 가조립 하면서 직각 맞는거까진 봤는데 길이를 안재봤네... 같은 실수를 몇번 하는 걸까.
가조립, 직각보기, 길이재기 잊지말자.
오랜만에 지난주 다른 현장 갔던 다른분들과 같이 일했는데 내 작업속도가 확연히 느린 걸 느꼈다. 조금 더 행동을 신속히하자.
퇴근후 작업복 구경 다녀왔다.
갑자기 확 추워져서 따뜻한 옷에 눈이간다.
고민고민하다 바지 두벌, 겉옷 한벌 구매.
따뜻하게 입고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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