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14일차. 12T 선반 재단부터 스테인 칠, 조립 했다. 면 맞추기는 어렵다. 그러고는 합판 재단한거 또 스테인칠~ 칠할때 라텍스 장갑 안에 끼고 코팅장갑 꼈어야 했는데 깜박했더니 손톱에 스테인 물들었다. 오후엔 다른 분께서 재단해두신 의자 조립 했다. 50분 쯤 걸린 듯 😂 그래도 잘 조립했다고 말씀해주셨다. 같은 의자 하나 더 필요하니 내일은 재단부터 조립까지 해보라고...! 재단부터 조립까지 1시간을 목표로 정확히 하려고 노력해보자🤔 오후 업무 시간 이후에 원하면 개인 공구나 자투리 목재 활용해서 만들기 할 수 있는 모양이다.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틈틈이 시도해보자. 티끌모아 태산! 언젠가 멋진 기술자가 될 수 있길. 가능하면 공구를 하나씩 사모으면 좋다고 사무실 담당자님께서 말씀하셨다. 언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