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114일째 어제 못단 문 경첩 달아주기. 경첩 두개가 부족했다. 일단 미뤄두기. 스케치업으로 디자인 하시는분이 간판위에 올라갈 처마지붕 장식 형태와 얼개 잡아 보내셔서 오랜만에 스케치업 둘러봤다. 외부 총 사이즈랑 간격 치수 살펴봤다. 스케치업도 가끔씩 해봐야하는데. 오후에 문에 손잡이 달아줬다. 적당히 손 닿기 편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위에서 50 옆에서 20 주었다. 그러고 철물점 가서 경첩 사고 타카핀이랑 장갑같은 소모품도 사왔다. 다녀오니 간판 처마 샘플 만들고 계셨다. 사진이 없네. 내 의지력이 남아있다면 치수 뽑은거로 스케치업 그려보기. 작업장 정리하고 내일 현장 나갈때 필요한 공구와 소모품 준비. 폐기물 정리까지 하고 6시 좀 넘어 퇴근!